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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세 이미 기울어…與, 후보 교체 못한 게 뼈아플 것" 2022-03-02 14:55:49
장성민 전 의원이 2일 "대선판의 대세는 이미 정권교체로 기울어졌다"며 "민심의 표심은 정권교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을 통해 한국정치에도 거대한 지각변동이 발생할 것"이라며 "대선 이후 대한민국 문명의 나침반은 미래를 가리킬 것"이라고 했다. 장 전 의원은 "대한민국을...
장성민 "안철수의 단일화 제안은 10년 전 사골국물 재탕" 2022-02-13 17:53:46
장성민 전 의원이 13일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야권단일화를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단일화 제안은 10년전 사골국물을 재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 후보는 단일화가 직업인 정치인"이라면서 "장이 서면 무조건 나와 단일화 각설이 타령을 한다"고 지적했다....
야권에서 보는 '문재인·이낙연, 갑자기 이재명 지원 나선 이유' 2022-02-10 16:58:06
위해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0일 SNS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은 매우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발언으로서 문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 아님에도 청와대가 과잉반응을 보인 그 배경에는 이 후보의 대선패배를 가정한 '책임면피성' 액션 때문"이라고 글을...
여야, 대선 앞두고 내분 조장?…후보 단일화·후보교체 의견 '분분' 2022-02-06 16:11:50
공격에 나섰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날 SNS에 "여권심층부에서는 이 후보의 의중과는 달리 전혀 다른 '정국구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공격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이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이 갈등을 겪고 있다고도 했다. 이 후보가 국가 재정을 동원해 현금 선거를 하고 싶지만 문...
장성민 "대선 후 민주당發 정계 개편 예고…친문·호남 당권 잡을 것" 2022-02-01 17:11:17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대선 후 더불어민주당발 정계 개편이 예고된다고 주장했다. 여권 심층부의 정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현재 여권 내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패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고, 대선 이후 호남기반 세력과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민주당 당권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
홍준표, 국민의힘 선대본 합류…'원팀' 가속화 2022-01-29 09:13:31
각오를 다졌다. 윤 후보 측은 홍 의원 합류로 원팀 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됐다.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일찌감치 정책본부장으로 합류했고,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도 윤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26일 선대본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아직 유승민 전...
장성민 "조국 지지자들 反이재명 행보…플랜B 전략" 2022-01-24 22:08:17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교체설을 주장했다. 그는 조국 전 장관이 플랜B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덫에 걸려 날 수 없는 이 후보에게 새로운 플랜B 날갯짓하고 있는 조국”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일 조계사 앞에서 ‘조국...
장성민 "설 전후로 대장동급 폭탄 터질 것…이재명 교체설 커져" 2021-12-31 14:55:40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교체설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대장동 게이트를 넘어서는 게이트가 터질 것"이라고 했다. 장 이사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들려오는 소리는 여권심층부로부터 이재명 후보의 교체설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장성민 "부인 앞세웠던 대선후보 대부분 낙선" 2021-12-22 17:32:33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2일 “대선에서 후보 부인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다니면 거의 대부분 낙선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겨냥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금껏 참 많은 대선을 보고 경험했으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처럼 부부동반 캠페인을...
장성민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 2021-12-16 10:20:22
장성민 전 의원이 16일 "커져가는 12월 대란설과 이재명 리스크"라며 "여권심층부에서 '이재명으로는 안된다' '이재명 갖고는 힘들다'는 패배적 상황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의 중도하차설, 낙마설이다. 심지어 이 후보의 캠프내 인사들까지도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