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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주방세제' 트리오 50돌…투명한 변신 2016-03-08 20:07:13
화학을 전공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남편(고 채몽인 애경 선대회장)을 도와 개발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기도 하다.애경은 올 들어 트리오의 로고를 반세기 만에 새롭게 교체하는 등 이미지를 쇄신하는 작업에 나섰다.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주방세제 시장에서 애경은 29.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퐁퐁’...
이기화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신임 회장 "여성 기업인 판로 개척에 발 벗고 나설 것" 2015-12-01 18:28:19
출범한 여성경제인협회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회장을 맡았던 1999년 법정단체가 됐다. 회원사는 1800여개로 70%가량이 제조업체다. 320여개 회원사로 이뤄진 서울지회는 여경협 최대 조직이다. 이 회장은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쳐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여경협에는 1992년 가입해 17년간 활동했다. 임기는...
오너 기업가 55년생 최다…이름엔 '영·호'자 많다 2015-05-20 06:31:05
가장 많았다. 그중에서도 절반인 8명이 '꽃부리 영(英)'자를 썼다. 애경 장영신 회장, 대성산업[128820] 김영대 회장, SPC 허영인 회장 등이 해당한다. 그 다음 선호하는 가운데 글자로는 '정'자(10명), '용·재·승'자(각 7명) 순이었다. 마지막 이름 글자로는 '호'자를 쓰는...
'LCC 개척자' 제주항공, 초기 설움 딛고 10년 만에 '순항 궤도' 2015-01-26 21:22:33
안 부회장의 부인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큰딸이자 채 부회장의 동생인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이다. 안 부회장은 “출범 초기엔 어느 여행사에서도 제주항공을 상대하지 않았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하소연할 곳이 없어 죄 없는 술잔만 앞에 둔 채 고민했다”며 “가까운 지인들조차 ‘지금이라도...
<애경그룹, 내년 '제주항공' 상장…신성장 동력으로>(종합) 2014-12-01 09:07:17
항공업에 뛰어들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54) 총괄부회장의 강한 의지 때문이다. 제주도가 고향인 부친의영향이 컸다. 채 부회장은 그러나 애초 제주도 참여의 부정기 항공사로 설계된 사업모델을 저가의 정기 항공사(LCC) 설립 쪽으로 전격적으로 변경했다. 설립 후 최소 5...
<애경그룹, 내년 '제주항공' 상장…신성장 동력으로> 2014-12-01 04:09:06
항공업에 뛰어들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54) 총괄부회장의 강한 의지 때문이다. 제주도가 고향인 부친의영향이 컸다. 채 부회장은 그러나 애초 제주도 참여의 부정기 항공사로 설계된 사업모델을 저가의 정기 항공사(LCC) 설립 쪽으로 전격적으로 변경했다. 설립 후 최소 5...
유설아,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 과거 재벌가 며느리 된 女연예인들 “배우 김희선,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 2014-08-30 07:43:51
6월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아들 채승석 씨와 결혼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은 2002년 계몽사 홍승표 사장과 결혼했으나 2006년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한편 웅진그룹 측은 29일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유설아가 22일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유설아와 윤새봄...
홍미경 관장, AK홀딩스 120주 장내 매수 2014-04-30 16:22:15
보통주식 1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홍 관장이 보유한 AK홀딩스 주식 수는 기존 1천330주에서 1천450주(지분율 0.01%)로 늘었다. 홍 관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맏며느리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부인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대원외고 天下?…민사·서울과학고 "우리가 최고" 2014-03-21 20:50:14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막내인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이 있고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의 아들인 최문규 한신공영 상무, 설윤석 전 대한전선 사장이 있다. 이 밖에 프로골퍼 최나연과 최윤영 전 mbc 아나운서 등도 대원외고 인맥이다. 서울과학고 출신은 주로 학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구글의 초기개발에 참여했던...
재벌가 며느리들, 안방 나와 경영 내조 나섰다 2014-02-07 09:03:34
있는 재벌가 며느리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맏며느리인 홍미경 몽인아트센터 관장이다. 홍 관장은 지난 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지주사인 ak홀딩스 주식 1020주(지분율 0.01%)를 사들였다. 홍 관장이 ak홀딩스 주식을 매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 관장은 1982년 성균관대 미술교육과 재학 시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