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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이날 경기 내내 우즈는 싱글벙글 웃었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한 게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이보...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180㎝)과 호쾌한 스윙으로 만든 300야드 장타로 아버지를 흐뭇하게 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넘는 장타를 선보여 아버지 우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우즈는 "찰리의 키가 10cm나 더 자랐고 스윙 스피드는 120마일을 넘겼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정말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KLPGA, '윤이나 복귀' 결정 못내려… 내년 1월 재논의 2023-12-14 14:22:14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윤이나(20·사진)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LPGA는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내년 1월에 개최될 다음번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KPGA 대상마저 LIV 벽 못 넘었다 2023-12-10 18:20:50
장타왕’ 정찬민(24), 통산 11승의 강경남(40)과 김비오(33) 등도 모두 고배를 마셨다. 문경준(41), 이태희(39), 엄재웅(33)도 모두 소득 없이 귀국한다. LIV 골프는 출전만으로 수십억원의 수입이 보장돼 골프 선수들은 LIV 골프 출전권을 ‘골프 로또’로 여긴다. 재미동포 김시환(35)은 LIV 골프에서 하위권에 머물고도...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2023-12-07 19:06:29
적용하면 장타를 치는 남성 아마추어는 드라이버샷에서 10~15야드, 평균 남성 아마추어는 3~5야드 정도 비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여성 아마추어의 경우 장타자는 5~7야드, 평균 여성 아마추어는 1~3야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USGA와 R&A는 “골프공의 반발력이 줄어들더라도 드라이버를 제외한 아이언이나...
골프공 아끼면 2028년부터 못쓴다 2023-12-07 07:30:10
것이다. R&A와 USGA는 볼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장타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평균 볼 스피드는 시속 172.85마일(278.18㎞)이다. 이런 평균 선수 비거리 손실은 9∼11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일...
코리안투어 대상·다승왕·장타왕… LIV 도전 '러시' 2023-12-01 15:15:59
시즌 3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 고군택, 괴력의 장타로 '코리안 헐크'라는 별명을 얻은 정찬민도 눈길을 끈다. 코리안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강경남과 문경준, 김비오, 이태희 등도 도전에 나섰다. 이 대회는 운영방식이 독특하다. 1라운드 뒤 공동 20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하고, 스코어가 재설정된 상태에서...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2023-12-01 15:01:00
313.4야드의 장타를 선보였지만 정확도가 다소 아쉬웠다. 페어웨이 안착률 60%, 그린 적중률 55.56%, 퍼트 수는 30개였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오늘 샷을 많이 쳤다"며 웃었다. 이어 "저는 녹슬었고, 아직 감각이 좋지 않았다. 초반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그 상황에서 버티다보니 내가 해야할 방식으로 경기를...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평가받는 이예원,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로 통쾌한 플레이를 펼치는 방신실도 마찬가지다. 이예원과 방신실은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때부터 KB금융의 후원을 받았고 프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실력을 꽃피우고 있다. 내년부터는 박예지(18), 이정현(17) 등 기대주들이 차례차례 KB금융 모자를 쓰고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