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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대회에서 이예원을 따라잡을 수 있다. 이예원이 우승하면 상금랭킹과 마찬가지로 대상 타이틀을 거머쥘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 우승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가 가져가는 다승왕 타이틀 레이스도 아직 ‘진행형’이다. 3승을 거둔 이예원과 박지영의 뒤를 2승인 이다연 임진희 박민지 방신실이 추격하는 모양새다. 신인상...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2023-10-15 18:28:24
장타 여왕’ 방신실(19)이 ‘공격 골프’로 시즌 2승을 신고하면서다. 다음 대회인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올해 최고 신인’을 가리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방신실은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다른 관심사는 ‘파워 히터’들의 장타 대결이다. 일(ㅡ)자로 쭉 뻗은 홀이 많은 이번 대회 코스 특성상 방신실, 김수지, 황유민 등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힘껏 내지를 가능성이 높아서다.○서울 어디서든 1시간이면 도착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열리는 레이크우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낳은 곳이다. 1978년...
韓 여자골프 역사 담긴 명문코스…"쭉 뻗은 페어웨이 장타본능 깨워" 2023-10-11 19:10:18
오픈 2023’의 대회장으로 쓰인다. 황준선 레이크우드CC 본부장은 “일자로 뻗은 홀이 많아 선수들의 ‘장타 본능’을 자극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홀은 파5 롱 홀이다. 그린 앞에 펼쳐진 호수가 위협적이지만,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니 마음이 놓였다. 길지 않은 파5로 보이는데, 캐디의 설명은 영...
최선, 제3회 한국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1차전 우승 2023-10-04 15:02:22
우승을 차지했다. 최선 프로는 이날 KLDA(한국장타협회) 주최 우먼스리그에 출전해 1차전에서 323야드를 보내 여자부 대회 최고 비거리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종환 선수는 403야드를 날려 1위에 올랐다. 최선 프로는 이번 대회로 2번째 우승을 차지해 한국대표 장타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최선 프로와 최종환 선수는 오는...
'오구 플레이'로 징계 받은 윤이나, 내년 2월 필드로 복귀 2023-09-26 17:07:43
출전할 수 있다. 다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받은 3년 출전 금지 징계가 살아있는 상황이다. KLPGA투어가 징계를 감경하지 않는다면 한국오픈을 제외한 KLPGA투어 대회에는 나설 수 없는 셈이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해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운 화려한 경기로 사랑받았다. 그해 7월...
'장타 소녀' 방신실, 2승 정조준 2023-09-22 18:25:43
대표 장타자’ 방신실(19·사진)이 해외 선수들 앞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장타를 앞세워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방신실은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로...
스파이더맨 vs 닉 퓨리…골프는 누가 더 잘칠까 2023-09-18 18:43:24
대회 프로암에 등장했었다. 당시 이벤트성으로 열렸던 ‘장타 대회’에서 310야드를 기록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년 전 자신의 핸디캡이 ‘5’라고 한 홀랜드는 이번 대회에선 ‘6’으로 신고했다. 홀랜드가 정확히 몇 타를 적어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러리 앞에서 여전한 장타 실력을 뽐냈다고 한다. 홀랜드는...
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친 지난해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대회가 열린 블랙스톤이천GC는 매 대회 높은 난도로 선수를 애먹이는 코스로 유명하다. 대부분 그린이 위로 솟은 형태여서 정확하게 스핀을 넣지 않으면 공을 세우기 어렵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어 페어웨이를 놓치면 상당한 페널티를 받는다.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이뤄진 러프는...
"역대 가장 어려운 대회"…블랙스톤이천 곳곳에서 '곡소리' 2023-09-07 17:53:57
매 대회 높은 난도로 선수를 애먹이는 코스로 유명하다. 대부분 그린이 위로 솟은 형태여서 정확하게 스핀을 넣지 않으면 공을 세우기 어렵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어 페어웨이를 놓치면 상당한 페널티를 받는다.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이뤄진 러프는 올해도 약 90㎜ 길이로 무성하게 자라 페어웨이를 놓친 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