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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세번째 돌아온 1부투어…이번엔 우승 한번 해볼게요" 2023-02-06 18:24:22
220m였으니 장타자 그룹으로 분류할 만하다. 안소현은 “원래는 비거리가 많이 나는 편이었는데 좌우측 편차가 심해서 비거리를 ‘봉인’해 왔다”며 “생존을 위해선 비거리가 필수라고 생각해 다시 세게 쳤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즌 전까지 비거리를 늘리는 데 계속 집중하겠다”며 “올해는 꼭...
'헐크' 디섐보마저…"더 이상은 못 하겠다", 막 내린 '괴력 장타전쟁' 2023-02-02 18:15:24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사진)다. 그런 그가 봄&가우지 전략을 버리기로 했다. 장타를 치려고 몸을 지나치게 불리면서 건강상태가 나빠졌다는 이유에서다. 거리를 내려다 보면 티샷 정확도가 떨어지는 만큼 장타의 효용이 실제론 크지 않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디섐보가 빠지면서 지난...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장타자’ 렉시 톰프슨(28·미국)이 올랐다. 사실 지난해 성적도 변변치 않았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국 여자 골퍼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의 전인지(29)가 유일했다. 메이저대회가 아니더라도 우승한 횟수는 네 번에 그쳤다. 세계 최강의 ‘우승 군단’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은 부활할 수 있을까. 반면...
[골프브리핑] KLPGA투어 5승 김시원, 안강건설 골프단 합류 2023-01-11 15:32:55
부상으로 병가를 내고 한 시즌을 쉬었다. 올해 다시 재기를 노린다. 안강건설은 김시원과 함께 박보겸(25)을 영입했다. 박보겸은 2021시즌에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이버 비거리 5위를 기록한 장타자다. 이번 영입으로 안강건설은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안강건설 모자를 쓰고 새 시즌을 뛰는 선수는 임진희(26)...
탁 트인 '미국식 페어웨이'…넓다고 방심하다간 바닷바람에 '혼쭐' 2022-12-29 18:27:34
좀 난다’는 전국의 장타자들이 3온에 도전하지만, 통상의 파5홀보다 100m 이상 긴 탓에 고개를 떨구는 홀이다. 여기에 맞바람이라도 불면 장타자도 4온이 쉽지 않다. 푸른코스 9번홀(파4)은 눈은 즐겁지만, 마음은 아픈 홀이다. 페어웨이 우측으로 바다에서 넘어온 대형 해저드가 그린까지 이어져 상당한 압박감을 준다....
'산·호수·하늘' 3박자 갖춘 하노이 스카이레이크CC [베트남 명문 골프장을 찾아서] 2022-12-13 10:17:03
넓어 옆에서 볼이 날아올 일은 거의 없다. 장타자들은 어떤 홀에서도 호쾌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블루티 기준으로 전장이 6900야드에 달한다. 캐디백 속에 있는 모든 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골고루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좌우가 넓어 ‘오비’가 날 일은 별로 없지만 홀마다 도전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대한민국 1등 골프장의 얼굴…둘 중 하난 물에 빠뜨리는 '악마의 홀' 2022-11-17 18:35:23
뒤 우쭐해진 장타자들은 대개 ‘2온’을 시도한다. 하지만 상당수는 그린 주변 냇물과 연못에 공을 떨구며 고개도 함께 떨군다. 웰링턴CC에 ‘골퍼를 들었다 놨다 하는 골프장’이란 평가가 붙은 이유다. 와이번에 이어 도전한 그리핀 코스는 계곡과 능선 사이에 배치된 구릉지형으로, 상대적으로 편안했다. 피닉스 코스는...
송곳 아이언 부활…제2 전성기 맞은 리디아 고 2022-10-23 17:54:52
8월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리디아 고는 장타자는 아니다. 이날 비거리는 239야드로 LPGA 투어 평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자신의 장기인 정확도 높은 플레이로 추격의 여지를 모두 차단했다. 페어웨이는 단 3개 홀에서만 놓치며 페어웨이 안착률 79.6%를 기록했다. 아이언샷 정확도를 보여주는 그린 적중률...
'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7665야드에 이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파71이다. ‘PGA 대표 장타자’인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버를 평균 352.8야드 날렸다. 출전 선수 78명 중 1위였다. 그 덕분에 이 골프장에서 가장 긴 파5인 4번홀(645야드)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김주형의 장기는 정확도다. 이날 드라이버는 매킬로이보다 40야드 가까이 짧은 314.3야...
[포토] 김아림, '장타자의 힘찬 티샷' 2022-10-20 15:23:5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아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