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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업 체감경기 2년2개월만 최저…1월 전망도 `먹구름` 2022-12-28 09:29:34
우려했다.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1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91.7을 기록했다. 다만 ESI 원계열에서 계절 및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93.2로 전월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김대진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장은 “12월 전산업 업황BSI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
2023년 주가는 어떻게 예측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11-07 07:32:44
참고하는 지표다. 한 나라의 경기순환에 있어 장기선행지수와 단기선행지수, 동행지수는 순차적으로 움직인다. 장기선행지수는 경기침체를 가장 먼저 경고하고 다음으로 단기선행지수는 이 신호를 재확인해 주며 마지막으로 동행지수가 내려간다. 경기 회복기에도 같은 순서대로 움직인다. 평균적으로 볼 때 장기선행지수...
"반도체 재고 50% 늘었다"...기업 자금 불안도 `계속` 2022-10-31 19:42:49
공장에 재고도 쌓여가고 있는 모습. 특히 반도체 재고는 1년 전보다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설비투자도 2.4% 줄며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역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이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그나마 믿었던 소비마저도 한달 만에 다시 줄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경제활력 '뚝'…반도체 생산 3개월째 줄고, 제조업 재고는 더 쌓여 2022-10-31 18:27:29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5개월 연속 상승이다. 하지만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0.1포인트 내리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기획재정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금리 인상 기조, 중국...
한투증권 "내년 코스피 2,000∼2,650…하반기 지수 상승" 2022-10-31 11:25:40
줄기 시작했고 출하 증가율도 크게 하락해 재고순환 지표가 바닥에 거의 진입한 상태"라며 "재고순환 지표가 반등할 때 반도체 이익이 개선됐던 걸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 이후엔 지금보다 나은 실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내년 주목할 업종과 종목은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고금리 여파로 낙폭이 확대됐던...
두달 만에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경기 불확실성 커졌다" 2022-10-31 10:12:29
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0.1p 내리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어 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 설비투자 등 내수도 조정을 받으면서 생산과 지출이 모두 감소했다"며 "경기 회복 내지 개선 흐름이...
생산 석달째 줄고 소비·투자까지 '트리플 감소'…흔들리는 경기(종합2보) 2022-10-31 09:57:32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5개월 연속 상승이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0.1포인트 내리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석 달째 하락세인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어 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9월 생산 0.6%↓ 석달째 줄어…소비·투자까지 '트리플 감소'(종합) 2022-10-31 08:27:29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0.1포인트 내리며 3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어 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 설비투자 등 내수도 조정을 받으면서 생산과 지출이 모두 감소했다"며 "경기 회복 내지 개선...
10월 31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0-31 08:18:29
가격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고, 3분기 고용비용 지수 ECI도 1.2% 상승해 인플레이션 뿐 아니라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도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모든 사실들이 하나로 귀결되죠. 미국 연준이 다음 주에 예정된 11월 FOMC 회의에서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경계감이...
금리상승·경기둔화 우려로 기업 체감경기 1년 8개월만에 최악 2022-10-26 06:00:00
숙박업(-11포인트) 등이 크게 하락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10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2.5포인트 내린 95.5를 기록했다. 계절적 요인 등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는 97.7로, 1달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