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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거점병원 '빅5'급으로…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 늘린다 2024-02-29 14:44:18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다음 달 4일 조기 개소한다. 의료인력 공백에 시달리는 대형병원에는 공보의 150명과 군의관 20명을 파견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를 대신할 추가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수·전임의 당직근무로 들어가는 비용을 재정으로 지원해주기로 했다. 황정환...
정부 "의료개혁 마지막 기회…전공의들 돌아오라" 2024-02-29 10:13:48
전라권, 경상권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다음 달 4일 조기 개소하겠다고 했다. 그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는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위급환자의 전원을 종합적으로 관리·조정할 예정이며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한총리 "생명 해치는 집단행동 안돼…모든 수단 동원할 것" 2024-02-23 12:46:01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한 총리가 본부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각 1·2차장을 맡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중대본은 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관계 부처별 대응계획...
한 총리 "공공병원 진료시간 최대로…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11:40:34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韓총리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비대면 진료도 확대" 2024-02-23 09:54:23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며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의료기관 가동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며...
한총리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2024-02-23 09:40:18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한총리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2024-02-23 08:51:15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모든 공공 의료기관의 평일 진료 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내달 초 4개 권역에 신규로 개소하겠다"고 했다. 의료계의...
경기도, 의료공백 적극 대응 '비상진료대책본부'로 격상 2024-02-21 14:10:20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직제상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이 맞지만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였다....
경기도, 의료공백 우려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 2024-02-20 15:54:22
대응에 나섰다. 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내 병원 전공의 사직 현황을 파악한 결과 기준 도내 20개 병원의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에는 40개 병원에 총 2337명의 전공의가 근무...
경기도 전공의 36% 사직서 제출…20개 병원서 834명 2024-02-20 15:49:41
소방재난본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 휴진이 현실화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이날 오후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시·군과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