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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전국 최초 119 연계 '종로 비상벨' 도입 [메트로] 2024-10-17 10:14:24
정문헌)가 지하 주택 침수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119 연계 '종로 비상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종로 비상벨은 지하 주택의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119가 즉각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골자다. 침수 방지시설은 구마다 대체로 구축돼 있으나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과도한 빚 독촉 못한다…개인채무자보호법 17일 시행 2024-10-16 18:21:02
예방과 사회적 비용 최소화, 연체 후 금융회사와 추심자, 채무자간 권리·의무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1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제정, 시행 후 3개월간 계도기간을 부여해 감독해 나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정법은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채권매각 규율 강화...
연체자, 금융사에 직접 채무조정 요청…추심은 주 7회로 제한 2024-10-16 16:22:33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선제적인 부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연체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할 경우 금융회사는 해당 날로부터 10영업일 내 채무조정 여부를 채무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한 경우 채무조정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기한 이익이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2030년까지 위성망 100개 확보…정부, 4차 전파진흥계획 발표 2024-10-16 08:00:05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파를 쓰는 방안도 연구한다. 또, 하나의 채널을 특정 운용자가 허가받아 독점하지 않고, 다수의 운용자가 등록 후 시간을 나누어 사용하는 무선국 간이 이용 제도를 도입한다.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국가 드론 무력화(안티 드론) 훈련장'을 확대하고 드론 격추로 인한 피해 시 전파 차단...
내주부터 추심 '7일에 7회'로 제한…금감원, 추심 가이드 개정 2024-10-13 06:12:00
7일에 7회로 제한된다. 채무자 본인이 재난이나 가족의 사고 또는 질병 등 때문에 변제가 곤란할 때는 합의를 통해 추심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도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안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법령과 유사한 내용이 삭제됐고 금융사가 채권 추심·매각 과정에서 지켜야 할 내부통제기준이 제시됐...
세계시장 누비는 공기업…대한민국 미래를 연다 2024-10-07 16:21:02
5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2019년 시작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가족 단위 신청자를 모집해 △지진 체험 △화재 체험 △태풍 체험 △교통사고 체험 △완강기 체험 등 어린이가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해 올해로 본사 이전 10주년을...
한국서부발전, 지역주민·직원들에 체험형 안전교육…발전시설 재난대비 역량 3년째 '우수' 2024-10-07 16:12:02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별 주요 역량을 종합 진단해 우수(A), 보통(B), 미흡(C) 세 등급으로 평가했다. 올해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99개 기관을 대상으로도 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 등급을 매겼다. 행안부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대형 재난에 대한 자체 소방력...
"불꽃이 비처럼 쏟아졌다"…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4:59
관람객이 몰리면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경찰은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를 지원했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는 하위 1개 차로에 인파 이동을 돕는 철제 펜스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밤하늘 수놓은 '불꽃 장관'…100만 인파 '환호' 2024-10-05 21:13:55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현장의 교통·안전 상황관리에 드론도 활용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인...
"아낌없이 모든 걸 터트렸네"…한국 100억 불꽃 '역대급 장관' 2024-10-05 21:07:12
예방과 안전 관리를 맡은 경찰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분주히 움직였다. 차량과 인파를 통제하는 모범운전자들의 호루라기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고 한강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원활한 통행을 위해 멈추지 말고 이동해달라”는 경찰 등의 안내가 이어졌다. 이날 경찰은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 관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