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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돈 1억3000만달러 날렸다…北의 '남북단절 폭파쇼' 2024-10-15 17:53:23
차관이 지원됐기 때문에 북한의 법적 책임도 있음을 강조했다. 통일부는 입장문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는 북한 요청에 따라 총 1억3290만달러에 달하는 차관 방식의 자재 장비 제공을 통해 건설된 것”이라며 “차관에 대한 상환 의무가 여전히 북한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용수 통합관로 추진…민관협력 '윈-윈' 2024-10-15 17:30:00
구축 지원을 포함한 정부의 반도체 관련 기업투자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전력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조성 초기 단계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신속하게 조성돼 우리 반도체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절차 신속 추진, 인프라 구축 등에 신경...
"美 이동·조립식 주택 거주 1천600만명, 기후재난에 떤다" 2024-10-15 11:31:35
재난프로그램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지역사회에서 쫓겨나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워싱턴 소재 도시연구소의 앤드루 룸바흐는 "조립식 주택은 저렴한 주택과 기후 위기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보여준다"며 "가장 저렴한 주택 공급은 기후 재난에 가장 취약하게 하고, (파손 주택) 복구 과정에서 종종 균열이...
강도형 "수산·양식업, 근본적으로 구조 개편할 것" 2024-10-14 17:00:09
지난달 피해조사가 완료된 352개 어가에 재난지원금 139억원을 지원한 상태다. 강 장관은 “앞으로 기후변화가 더 심화할 것인 만큼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최근 해양수산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주요 지적 사항으로 △기후변화 △해양 폐기물 △수산물 물가 등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강...
"기후변화는 곧 보건 비상사태…응급의료 서비스에도 큰 영향" 2024-10-14 08:17:39
전 세계 36개국 응급·재난 의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포커스 그룹에 대한 기후변화 인식 및 대비 조사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자로 이날 '기후변화도 보건 비상사태' 특별 세션 공동 좌장을 맡은 스위스 엔테 오스페달리에로 칸토날레의 응급의학 책임자 로베르타 페트리노 박사는 "국가 및...
영국도 '러 본토 심층타격' 젤렌스키 숙원에 일단 난색 2024-10-11 11:39:43
바이든 대통령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자국내 재난 대응으로 불참을 결정한 뒤 무기한 연기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UDCG 회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서방의 장거리 무기 제한 해제를 설득할 주요 기회로 여겨졌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미국 등 서방을 설득...
美공화, 트럼프의 허리케인 유언비어에 분열…일부는 적극 반박 2024-10-11 04:18:16
재난관리청(FEMA)이 재난 구호 자금을 이민자 지원에 썼다는 주장이다. WP는 국토안보부(DHS)가 FEMA와 이민자 구호 프로그램을 둘 다 관할하고 있지만 이들 예산이 별도의 계정으로 분리돼 있고, 이민자 구호용으로 책정한 예산을 허리케인 피해 보상에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친(親)트럼프 인사인 공화당의 마저리...
'괴물 허리케인' 상륙…200만명 대피령 발동 2024-10-10 12:12:25
인명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 지역에 200만명분의 식사와 4천만 리터의 물을 비축했으며, 약 900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 밀턴 상륙에 앞서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씨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가 문을 닫았다. 이들 테마파크는 10일에도 문을 열지...
'괴물 허리케인'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비상…수백만명 대피령 2024-10-10 11:52:37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이 지역에 200만명분의 식사와 4천만 리터의 물을 비축했으며, 약 900명의 지원 인력을 배치했다. 밀턴 상륙에 앞서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스튜디오, 씨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가 문을 닫았다. 이들 테마파크는 10일에도 문을 열지 않을 것으로 보여 미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
최강 허리케인 美 강타…대선 판 흔드나 2024-10-10 11:38:52
재난에 대한 바이든-해리스 정부의 총체적 무능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부가 허리케인 피해를 본 주민에게 고작 750달러의 지원금만 제공할 것이라며 민주당 정부가 공화당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지원도 하고 있지 않다며 당파적 공세를 연일 퍼붓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