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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맞춤정장 라바르카비스포크 정통 밀라노 패턴 선보이다 2018-03-16 13:33:35
컨설팅사에 제공하게 된다면 최상급 재단사와 각 각의 장인들 그리고 하이앤드 풀 비스포크 슈트를 만드는 부자재, 공정 등 모든 부분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소비자 측에서도 제대로 된 테일러 숍을 찾을 수 있는 안목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명품옷을 선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선과...
청계천에 전태일 기념관 착공 2018-03-11 18:20:40
1∼6층 규모(연면적 1941㎡)로 짓는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 열사가 노동환경 개선을 주장하며 분신한 지 48년 만이다.건물 1∼3층 ‘전태일 기념관’에는 1960년대 평화시장의 봉제 다락방 작업장을 재현한 체험장이 만들어진다. 4∼6층에는 소규모 노동단체나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전태일 사후 48년 만에 청계천변에 기념관 생긴다 2018-03-11 11:15:00
전태일 기념관이 들어선다.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 열사가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법을 지키라고 외치며 스물셋 나이로 분신한 지 48년 만이다. 서울시는 청계천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을 지난 9일 착공해 12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계천 수표교 근처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상 ...
[명품의 향기] 올봄은 멋스런 체크무늬… 나도 '오바마 정장' 입어볼까 2018-02-18 14:21:14
소재로 만든다. 재단사들이 부위별로 원단을 자른 뒤 초크로 주머니, 칼라 위치를 표시한다. 장인들은 손으로 모양을 잡고 인체의 굴곡에 따라 둥그스름하게 만들어야 할 부분을 일일이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감한다. 까날리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한섬의 자회사 현대g&f가 2015년부터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다....
노사정위원장 "최저임금 1만원 위해 '전태일 풀빵정신' 필요" 2018-02-07 12:00:58
위원장은 "전태일은 재단사였고 지금으로 치면 잘 나가는 정규직이었는데, 자기 차비를 아껴서 일명 '시다'(보조)로 불리던 비정규직들한테 풀빵을 사주곤 했다"면서 "우리가 최저임금 1만원을 실현하려면 전태일의 '풀빵 정신'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노동자들이 열심히...
영국 여왕의 언더웨어 납품업체, 왕실조달허가증 박탈당해 2018-01-12 02:47:50
1980년대 초반부터 여왕의 언더웨어 재단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여왕의 공식 코르세티어로서 버킹엄궁을 정례적으로 방문했고 왕실 가족들에 납품을 해왔다. 6개월 전 버킹엄궁으로부터 "그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던 켄튼은 "책에서 나는 단지 거기(버킹엄궁)에 갔다고만 말했을 뿐 거기서 있었던 일은 말하지...
[명품의 향기] 오바마의 정장… 한땀 한땀 장인들의 숨결이 스미다 2017-12-25 20:20:10
재단사들은 천 위에 초크로 주머니, 칼라 등의 위치를 표시한다. 장인들이 손으로 모양을 잡으면서 정교하게 재단한다. 어깨 헤드와 진동 둘레의 가장자리 등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을 바이어스 테이프로 마감한다. 이렇게 하면 천이 몸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접히면서 실루엣이 살아난다.까날리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신과함께’, 재단사 김용화가 자르고 붙인 새로운 창작물 (종합) 2017-12-12 18:55:30
[김영재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전설의 웹툰이 영화로 옮겨졌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하 신과함께)’의 언론시사회가 12월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화 감독,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가 참석했다. 이와 관련 현장에서...
[다시 읽는 명저] 현실정치 통렬하게 풍자한 모험담 2017-11-29 18:09:38
못 받는다. 그러나 재단사가 만든 걸리버의 옷은 신체 치수를 잘못 계산해 몸에 맞지 않는 촌극이 벌어진다."풍자는 자유정신의 또 다른 표현"과학자들은 공허하고 비현실적인 연구에 몰두한다. 대변 조사를 통해 반역자를 가려낼 수 있다는 논문도 있다. “사람들이 변기에 앉아 있을 때 가장 크게 정신...
"하나밖에 없는 게 명품, 샤넬·디올 명품으로 부를 수 있나" 2017-11-23 06:23:46
걱정한다. 그는 "오뜨꾸뛰르는 디자이너, 재단사, 재봉사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다"며 "기성복 업체들이 점차 생산 기지를 해외로 이전하고 있지만, 오뜨꾸뛰르 디자이너들은 봉제업계와 꾸준히 상호 작용을 한다"고 강조했다. 설 디자이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게 명품인데 샤넬이든 디올이든 패션쇼에 나오면 같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