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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탁 2024-12-31 18:08:23
나눔재단과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을 통해 1200여 개 동아리와 1만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창작 및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승자독식' 선거만 남은 민주주의…혹독한 대가 치를 것 2024-12-31 17:29:04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SK 최종현 선대회장이 설립…국제화 선도 인재양성 학술재단한국고등교육재단은 1974년 21세기 국가 방략을 찾을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이 재단을 세우고 이사장을 지냈다. 1998년 이사장에 취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국제화와 아시아 시대를...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품었다…'빅테크 격전지' 된 휴머노이드 사업 속도 2024-12-31 15:24:59
2011년 회사를 설립한 회사다. 2004년 한국 최초의 2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 랩(Lab)이 이 회사의 전신이다. 2021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지난해 4월 미국 일리노이주에 영업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LIG넥스원, 구글, 미...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 기탁 2024-12-31 09:15:55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깨끗한 물 위한 정수설비"…아프리카 시장 모색하는 스타트업 2024-12-31 07:01:01
정수기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이노셉은 한·아프리카재단이 진행한 '2024 한-아프리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 1위에 오른 업체다. 한·아프리카재단은 2019년부터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올해 결선 심사 시상식이 지난 20일...
설립 20주년 맞은 영남대 산학협력단 재도약 다짐 2024-12-30 13:56:52
개발) 47억 원, 글로벌 공생(교육부·한국연구재단) 90억 원,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 84억 원, 팹고도화(양자큐비트 소재 개발) 149억 원의 지원비를 수주하며 혁신적 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영남대 산학협력단은 연간 사업 수주액이 900억 원에 달해 향후 1천 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시장학기금, 올해 10억 돌파 2024-12-30 09:33:49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의 장학기금이 올해 10억원을 돌파했다. 구미시는 올해 장학기금 누적액은 총 10억 6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2015년 이후 최근 9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까지 총 기금 조성액은 337억 원에 달한다....
롯데 vs 신세계 1위 경쟁…백화점 지각변동오나 2024-12-29 15:02:27
안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저성과 점포 정리와 타임빌라스로의 구조 혁신을 병행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쇼핑 1번지'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것이다. 롯데는 지난 10월 타임빌라스로 재단장해 개점한 수원점을 시작으로 신규 설립 또는 기존 점포의 재단장 등을 통해 2030년까지 타임빌라스를 13개까지...
백화점 맞수 롯데-신세계 1위 경쟁…40여년만에 순위 바뀔까 2024-12-29 06:55:00
것이다. 롯데는 지난 10월 타임빌라스로 재단장해 개점한 수원점을 시작으로 신규 설립 또는 기존 점포의 재단장 등을 통해 2030년까지 타임빌라스를 13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올해 처음 거래액 3조원대 점포가 된 롯데 잠실점은 2027년까지 단일 점포로는 최초로 4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한국...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 최고 39층 복합단지로 탈바꿈 2024-12-27 13:51:28
서울시는 시설 운영을 담당할 재단을 설립하고,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결정으로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생활권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성대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