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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오늘 추천…"오후 늦게 발표될 듯" 2017-01-19 07:00:06
멤버로 시작해 재일교포 주주들과도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48년생인 한동우 현 회장과 10살가량 차이가 나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1951년생으로 한 회장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 신한금융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우리은행도 이날 차기 행장을 뽑기...
내일 신한금융 차기회장 나온다…조용병·위성호·최방길 3파전 2017-01-18 07:10:02
1951년생으로 1948년생인 한동우 현 회장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 신한금융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전통적으로 재일교포 주주들의 의사가 중요해 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금융업계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국내 최대 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작업 돌입 2017-01-04 19:38:33
위 사장이 중립진영으로 분류되는 조 행장보다 유리하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예상을 뒤엎고 조 행장이 승리를 거뒀다. 금융계에서는 한동우 현 신한금융 회장이 일본 재일 교포 주주들에게 인사를 다녀올 설 전후에 차기 회장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데스크 칼럼] 은행장 인사 하마평에는 없는 것 2016-10-19 17:45:53
12월27일 임기가 끝난다.신한금융은 그동안 재일동포 주주 덕분에 정부 등의 외풍을 덜 탔다. 한 회장의 의중에 따라 조 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내부 인사 중에서 차기 회장이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설(說)이 끊이지 않는다. 1948년생인 한 회장과 조 행장(1957년생), 위...
포스트 한동우 체제 `서막`‥위성호 연임 확정 2016-08-18 17:08:56
회장과 재일주주 등 사외이사가 주축이 되는 신한금융 자경위는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심의·추천했습니다. 연임이 우세하게 점쳐지던 위성호 사장의 재신임이 부각되는 것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한동우 회장 이후의 CEO 선출과 무관치 않습니다. 유력 후보로는 그룹내 주력계열인 신한은행을 이끄는 조용병 행장이...
포스트 한동우 체제 `꿈틀`‥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연임 2016-08-18 10:30:03
이슈, 한동우 회장, 재일주주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새로운 인물이 부각될 수도 있는 만큼 예측이 쉽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이 확정되며 포스트 신한금융 수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동우 회장은 최근 주총을 통해 이정일 사외이사, 이흔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논란이...
[불거지는 신한 리스크-①] 한동우회장, 지배구조 모범규준 `무력화` 2016-04-25 17:03:55
라응찬 전 회장의 법률 비용을 지원했던 재일동포 주주 2인의 선임도 전문성과 한 회장과의 친분 등으로 자격 요건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파장을 의식한 듯 한동우 회장은 ‘경륜’, ‘충분한 검증’이라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금융권과 학계, 시민단체 뿐 아니라 그룹 내부에서 조차 이사회 구성의...
신한금융, 자격 논란 사외이사 선임 '일사천리' 통과(종합) 2016-03-24 18:50:36
이사들의 능력을 신임한다며 찬성의 뜻을 밝혔고, 전체 주주들이 박수와 함께 제청하면서 선임 절차가 끝났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제기되는 의혹의 내용을 떠나서,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들이 금융사의 경영을 감시할 만큼의 역량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80...
신한금융, 자격 논란 사외이사 선임 '일사천리' 통과 2016-03-24 14:45:23
이사들의 능력을 신임한다며 찬성의 뜻을 밝혔고, 전체 주주들이 박수와 함께 제청하면서 선임 절차가 끝났다.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제기되는 의혹의 내용을 떠나서,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들이 금융사의 경영을 감시할 만큼의 역량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80...
신한금융 한동우 회장 "이사회 구성 믿고 봐달라" 2016-03-24 11:52:03
정기주주총회를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한 회장은 우선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된 이흔야·이정일 이사와 관련한 논란에대해 "신한금융그룹이 무언가에 의해 좌우되고, 편파적으로 하는 그룹이 아니다"라며 "믿고 봐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주주인 이흔야 이사와 이정일 이사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