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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긴축 발언에도 오름세…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3-06-30 06:56:04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 법정 기한 넘겼다…노사 입장차 못 좁혀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양측의 입장을 좁히지 못하면서 법정 기한을 넘겨서 심의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는데요....
"의사 2만명 넘게 부족" vs "인구감소로 의사 남을 것"…입장차 재확인 2023-06-27 15:08:41
의대 정원이 확대돼 의사 배출이 늘면 건강보험 재정 지출이 급증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의대 정원을 350명 늘리면 2040년 건강보험 지출(요양급여비) 총액은 7조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이런 우 원장 측의 주장을 적극 반박했다. 그는 "의사가 늘면 의사들 월급이 줄기 때문에...
"국민연금 적자 1~2년 늦춰서 될 일 아냐…구조개혁도 함께해야" 2023-06-11 18:32:04
마련하겠다. ▷조일훈 한경 논설실장=연금 재정추계를 보면 2070년까지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는 해가 하나도 없다. 너무 희망적인 가정 아닌가. ▷조 장관=기본 시나리오는 그렇지만 비관적으로 보는 시나리오도 있다. 하지만 (경제성장률 전망보다는) 인구 증가율이 가장 걱정이다. (출산율이) 예상외로 급격히 떨어지고...
[플러스 초대석] 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사 불문 법치 세운다...사회적 대화도 계속" 2023-06-08 19:23:45
이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상생임금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제도적 방안도 논의 중인데요. 상생임금위에서 지난달 이중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했고, 상생임금위-국책연구기관 연석워크숍, 원하청 주요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빨라진 고갈시계에 다급한 국민연금 2023-05-31 19:06:36
타격이 과거에 비해 훨씬 커집니다. 지난 1월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가 발표한 5차 재정추계에 따르면 현재 953조원 규모인 적립기금은 오는 2040년까지 앞으로 약 17년간 계속 늘어나며 1755조원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줄어들면서 2055년에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5년 전 나온 ...
국민연금 月 45만원 내고 158만원 받는데…'낸 돈보다 덜 받을 판'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05-22 10:00:26
3월 발표된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의 5차 재정계산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70년 뒤에도 당해년도 연금 지급액만큼 적립금을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 2025년엔 보험료율을 17.9%로 올려야 한다. 현행 9%인 보험료율을 2배는 올려야 국민연금이 지속가능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국민적 저항을 뚫고 보험료율 인상에...
'코인 사태'로 MZ 등돌리자…野, 학자금 이자면제 강행 2023-05-16 18:26:50
있다”며 “그럴 재정이 있다면 저소득 자립 청년을 지원하는 게 형평성과 정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 “고졸 이하 청년은 아예 혜택 자체를 받을 수 없고, 서민 소액대출도 이자율이 연 3~4%임을 감안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학자금 대출 이자는 연 1.7% 수준인데, 중산층 청년까지 이자를 면제해주자는 것은...
2023년생 국민연금 받는 2093년 되면…1년 적자만 773조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05-15 17:22:57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추계위)는 최근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장기재정추계’ 초안을 논의했다. 보고서에는 2093년까지 향후 70년 간 국민연금기금의 수입·지출액과 적자 규모가 담긴 재정수지 전망치가 담겼다. 추계위는 지난 3월말 5차 재정계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국민연금기금의...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고?…"미래세대에 빚 떠넘기는 셈" [연금개혁 파헤치기] 2023-05-09 10:41:28
재정계산위원회가 이달 26일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 논의를 시작하는 가운데 연금 전문가들 사이에선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더 내고 더 받는’개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 받는 개혁도 국민연금 기금의 고갈 시점을 늦추긴 하지만 실질적으론 미래세대에 빚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다?'…결국 미래세대에 3400兆 떠넘기는 셈 2023-05-05 18:10:02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국회연금특별위원회에서 유력하게 논의된 안이다. 소득대체율의 경우 40%는 재정 안정을 중시하는 쪽에서, 50%는 노후소득 보장을 중시하는 쪽에서 선호하는 안이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오는 26일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