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터스, 대형 전기세단 에메야 출시…"성능·지속가능성 망라" 2024-11-07 17:41:01
로터스, 대형 전기세단 에메야 출시…"성능·지속가능성 망라" 1회 충전 주행거리 486㎞…에메야S 최대출력 612마력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의 한국판매법인인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대형 전기 세단 에메야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에메야는 길이...
전조등 전구 자가 교환 가능·어디서나 OTA…車관리 규제 완화 2024-11-07 16:27:02
등화장치를 비롯한 전기 장치도 자가 점검·교체가 가능하지만, 일반 마트에서도 판매하는 전조등의 전구는 스스로 교환할 수 없게 돼 있어 규정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민원이 제기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정비업의 제외 사항에 차량 시스템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도 포함했다....
벤츠, 'G클래스 첫 전기차' 국내 출시…한정판 70대 먼저 판매 2024-11-07 13:57:01
첫 전기차' 국내 출시…한정판 70대 먼저 판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첫 전동화 모델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디자인을 차별화한 한정판 모델 '에디션 원'...
G클래스 첫 순수전기차 등장…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2024-11-07 11:19:33
전기 모터는 각각 146.75 hp의 출력으로, 최대 587 hp의 힘을 발휘한다. 차량 하부에는 사다리형 프레임에 결합돼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주는 118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92 km의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까지 제공한다. 특히 신차 출시 한정 모델인 에디션 원(EDITION ONE)은...
신일, 2024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9년연속 1위 선정 2024-11-07 10:12:47
연속, 전기히터 부문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계절가전 시장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한 ‘에어 서큘레이터 S10 큐브'는 정육면체 큐브 디자인으로 출시해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트럼프 2.0…EV등 에너지·환경정책 전환 예상 2024-11-06 23:08:30
전기 자동차(EV) 판매부터 석유 생산, 해상 풍력 에너지 개발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노력은 후퇴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전기차 관련 정책이다. 트럼프는 EV 판매를 장려하는 연방 정책을 종식시키겠다고 거듭 공언했다. 일차적인 타겟은 자동차와 트럭의 이산화탄소 오염...
[르포] 기름때 익숙한 군산에 등장한 전기트럭…서른살 타타대우의 변신 2024-11-06 18:52:15
봐도 전기차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을 하려 했다"면서 "전기차답게 단순화한 엠블럼은 앞으로 전 차종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방신 타타대우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수소 트럭, 미래형 기술까지 모든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2030년에는 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이 15% 안팎이 되지 않을까...
타타대우 "친환경 모빌리티社 도약" 2024-11-06 17:43:17
첫 프로젝트로 준중형(3t) 전기트럭 ‘기쎈’을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비야디(BYD)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LG에너지솔루션의 삼원계(NCM)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최고출력은 250㎾(335마력)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80㎞다. 타타대우는 1995년 대우상용차로 출범했다....
‘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4-11-06 16:29:19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2만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타타대우는 2026년 하반기 대형(10t) 수소엔진트럭을 선보일...
"30년만에 바꿨다"…사명에 '모빌리티' 넣은 타타대우, 내년 상반기 전기트럭 출시 2024-11-06 14:15:05
마케팅실장은 “내년 전기차와 대형 수소 내연 기관 차량, 중형 전기차를 출시해 명실공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탄탄한 판매 인프라를 통해 5년 내 연간 1만5000대 판매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