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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임원이 1년 내 매드포갈릭 대표로…"경업금지 위반" 2024-11-27 09:32:56
인용했다. 경업금지는 회사의 핵심 영업 전략 등을 알고 있는 직원이 경쟁사에 취업하거나 창업하는 것을 막는 것. 아웃백 상무 출신인 윤 대표는 지난 1월 회사를 나와 임마누엘코퍼레이션 대표가 됐다. 임마누엘코퍼레이션은 지난 9월 패밀리 레스토랑인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MFG코리아를 인수했다. 아웃백은 윤 대표가...
위기의 삼성,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맡긴다…쇄신 인사 단행 2024-11-27 09:30:32
SSD개발팀장, 전략마케팅실장을 역임했다. 2022년 말 DSA총괄로 부임해 그간 미국 최전선에서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했다는 설명이다. 기술전문성, 비즈니스 감각을 겸비했고 글로벌 고객 대응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또 공정기술을 혁신하고 핵심 고객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성장시킬...
에스에이티이엔지, 오스템임플란트 생산 공장에 첨단 자동화 장비 공급 2024-11-27 09:30:07
선정 되었고, 2012년에는 3천만 불 수출 탑을 받았다. 2021년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됐다. 지난 7월 부임한 김민 대표는 1990년 LG전자에 공채로 입사하여 지난 35년간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연구담당, 전략담당부장, 경영혁신담당임원, 모듈 센터장을 역임한 디스플레이 분야 베테랑 엔지니어 출신이다. 이정선...
'KT' 52주 신고가 경신, 12월 전략 - 2025년엔 주도주로 부상할 것 - 하나증권, BUY 2024-11-27 09:15:5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2월 전략 - 2025년엔 주도주로 부상할 것 - 하나증권, BUY 11월 26일 하나증권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 더불어 통신 서비스 업종 12개월 Top Pick으로 제시. 최선호주를 KT로 변경하는 이유는 1) 2025년도엔 통신 3사 중 가장...
삼성, 반도체 사장단 물갈이…파운드리 수장에 한진만 2024-11-27 09:14:14
거쳐 미래전략실 전략팀, 경영진단팀 등을 경험한 전략기획 전문가다. 2020년 의료기기사업부장에 보임돼 사업을 안정화 시킨 뒤 올해 사업지원TF로 이동해 반도체를 지원해왔다. 한편,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겸 글로벌브랜드센터장은 DX부문 브랜드전략위원 사장으로 변경된다. 이밖에 반도체 부문...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 첫 동석…"전통이니까 훈련받아야 해" 2024-11-27 09:00:01
지난해 말 인사에서 신규 임원으로 승진한 최 본부장은 경영 수업을 받으며 사업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그는 그동안 방사성의약품(RPT) 관련 후보물질 도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등을 주도했으며, 지난 8월 SK바이오팜 RPT 사업 콘퍼런스콜에서 직접 발표하고 질의에 답했다. 최 매니저는 2020년 SK E&S...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은 지난 2020년 20대의 나이에 임원이 됐다. 그는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생이다. 그는 지난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유닛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할 예정이다. 오너가 자제들의 고속 승진과 신사업 전담은 경영 세습을 위한 전형적인 수순이다. 오너 경영과 전문경영인 체제 중 어느 게 바람직하냐를 둘러싼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기업에서 경영권 승계자의 자격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끊이지...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담 상무는 10대 시절인 20여년 전부터 재계의 미성년 주식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담 상무는 지주사 오리온홀딩스[001800] 지분 1.22%와...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변화(Kick-turn)에 유연한 전략형 인재 중용 ▲ 환경·안전(ESG) 담당 임원 강화 등도 키워드로 꼽았다. 최근 1970∼1980년대생 젊은 오너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임원 인사에서 젊은(Young) 30∼40대 인재가 두각을 드러내는 점도 특징이다. CJ그룹은 CJ CGV 자회사 CJ 4DPLEX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