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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2024-12-15 19:57:58
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재판관 추천권은 국회 몫인 만큼 대통령의 임명은 형식적인 절차”라며 “박근혜 대통령 파면 이후 황교안 권한대행이 당시 대통령 몫으로 이선애 재판관을 임명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헌재도 규정에 따라 본격적인 심리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재판관들은 16일 오전 10시 재판관 회의에서...
이제 헌재의 시간…"위헌적 쿠데타" vs "국정마비 막으려는 조치" 2024-12-15 18:00:45
주장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사법 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라며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했다”고 반박했다. 헌법학자인 손인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재 심리의 핵심은 계엄 선포의 위헌성과 내란죄 성립 여부”라며 “헌재는 대통령의 통치 행위도 국민의 자유와...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2024-12-15 10:06:34
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1심에선 조씨의 입시 비리 혐의가 인정됐다. 다만, 1심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면서 "허위 서류의 구체적 발급 과정과 표창장 위조에 관여하지 않았고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며 "부산대 의전원과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
다시 헌재의 시간…심리 3개월 땐 5월, 180일 채우면 8월 대선 2024-12-14 18:18:59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상태에서 권한대행 체제로 6개월이고 1년이고 지나간다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야 한다. 노 전 대통령 때처럼 심리에 63일이 걸린다면...
조국, 아직 수감도 안됐는데…박지원 "다음 정권서 사면·복권" 2024-12-14 14:13:05
이를 이용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행사·업무방해 등)가 유죄로 인정됐다.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조 대표 부부가 허위로 서류를 발급받아 출석 처리하고 이 같은 허위 서류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등...
[단독] 이르면 18일 헌재 재판관 후보 청문회...野 "연내 9인 완전체" 2024-12-13 14:49:10
과정에 가깝기 때문이다.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사안의 중대성,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탄핵의 요건이 되는 직무집행 중 저지른 위헌적인 행위 등에 대한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야당은 여당 몫과 관계없이 야당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 2인을 단독 선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조국 징역형 선고 후 쏟아진 악플 2024-12-13 07:25:26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 행사·업무방해 등)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 대표가 노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조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은 상실됐다. 이후 조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
尹 '내란죄'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헌재 결정에 달려" 2024-12-12 21:01:56
재판연구관을 지낸 전상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1조에 따라 재판소가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탄핵은 고위공직자를 파면시키는 절차이고, 형사재판은 처벌 조항에 따라 유죄를 판단하는 절차인 만큼 별개의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의 경우 내란죄 유죄가 확정되어야만 파면시킬 수...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 행사·업무방해 등)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 대표가 노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또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서류를 만들어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전문대학원에서 장학금 600만원을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확정됐다. 입시와 공직 등에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저버린 데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으로 우리 사회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조 대표는 이제라도 국민에게 제대로 사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