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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성폭력 방지 보조금 12억→0원…성평등 예산 '된서리' 2023-09-10 07:01:01
내년 전액 삭감됐다. 성 인권 교육 예산도 감액되고 가정폭력·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업 예산도 현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현장 목소리가 커지면서 성평등 관련 예산이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국고 지원 타당" 평가에도 '중복' 이유로 삭감 10일 기획재정부의 '2023년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
정부, 학교 태양광 사업 예산 전액 삭감 2023-09-07 18:11:02
정부가 민간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역점 BTL로 추진한 ‘그린 스마트 스쿨’ 국고보조사업은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BTL 한도액안에 따르면 내년 BTL 한도액은 7826억원이다....
이정문 "내년 정보통신 예산 3천39억원 삭감…올해보다 21% 깎여" 2023-09-07 06:05:00
87%에 해당하는 95개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금액이 삭감된 사업은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으로, 올해 402억원에서 내년 19억원으로 383억원 깎였다. 'ICT 혁신 선도연구 인프라 구축'(103억원)이나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 개발'(52억원) 사업 등은 전액 삭감됐다. 반면 올해 대비...
추경호 "지역화폐는 지자체 고유사무…국가세금 지원 안돼" 2023-09-04 16:30:01
편성 과정에서도 전액 삭감됐지만, 국회에서 여야 대립 끝에 3천525억원이 편성된 바 있다. 추 부총리는 "경기도가 재정이 가장 좋은 곳인데 지역화폐 지원은 전남의 4.5배, 경남의 3.5배였다"라며 "오히려 어려운 지자체로 (예산이) 가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2024예산] 'R&D 7조·보조금 4조' 20조대 재구조화…특활비 일부 감액(종합) 2023-08-29 20:00:38
사무인 만큼, 국가 재정이 아닌 지방 재정으로 지원해야 할 영역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다만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추가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정부는 지난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국회에서 여야 대립 끝에 3천525억원이 편성됐다. trauma@yna.co.kr (끝)...
나눠먹기 R&D·보조금 카르텔 '대수술'…23조兆 지출 구조조정 2023-08-29 18:34:32
정치 보조금 예산, 이권 카르텔 예산을 과감히 삭감했다”고 했다. 지역화폐는 빠져이른바 ‘이재명표 사업’이라 불리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내년 예산안에서 아예 빠졌다. 지역화폐 예산은 2022년에 6050억원이었다. 기재부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2023년 예산안에선 이를 전액 삭감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
예산 대폭 깎인 전북도…"교각살우" 발끈 2023-08-29 14:40:06
심사를 거치면서 1천479억원으로 대폭 삭감됐다. 새만금 인입철도 건설과 환경생태용지, 간선도로 건설 예산은 전액 삭감됐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국제공항, 신항만 등 주요 SOC 예산 또한 부처 반영액보다 대폭 줄었다. 여기에 새만금 스마트팜 온실단지 조성과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
예산안 막전막후…尹대통령이 극찬한 사업은? [관가 포커스] 2023-08-29 12:05:12
이유로 연구개발(R&D) 예산을 전년 대비 16.6% 삭감한 데 이어 지역화폐 예산은 올해에 이어 전액 삭감했다. 예산 삭감 과정에서 부처 간 갈등 등 우여곡절도 적지 않았다. 특히 이번 예산안 편성 과정에선 대통령실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 후반 vs 3% 초반당초 기재부가 편성했던 예산 총지출...
[2024예산] 'R&D 7조·보조금 4조' 20조대 재구조화…특활비 일부 감액 2023-08-29 11:01:01
사무인 만큼, 국가 재정이 아닌 지방 재정으로 지원해야 할 영역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다만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역화폐 예산이 추가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정부는 지난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지만, 국회에서 여야 대립 끝에 3천525억원이 편성됐다. trauma@yna.co.kr (끝)...
내년 657조 '긴축 예산'…지출 증가율 2.8% '역대 최저' [2024 예산안] 2023-08-29 11:00:12
강사비를 지급하는 식의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삭감했다. 이른바 ‘이재명표 사업’이라 불리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은 작년에 이어 아예 올리지 않았다. 정부는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을 6050억원(2022년)에서 전액 삭감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3525억원이 되살아났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시적으로 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