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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열기 잇는다…2002 월드컵 주역 육군 2군단과 한판 대결 2019-06-17 16:07:40
10월 지상군페스티벌에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지구방위대 FC는 2017년부터 축구대결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 이후 선수들은 팬 사인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다. 춘천시 관계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고향인...
육군·공군 간부들, 헌혈로 생명 나눔…346회 헌혈자도 2019-06-14 10:09:02
했고, 모든 헌혈증을 전우들에게 기증해왔다. 111회 헌혈을 달성한 박준호(48) 상사 "은혜를 받은 자로서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헌혈을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 부품정비대대의 민진기(51·준사관 97기) 준위는 30년 동안...
[ 사진 송고 LIST ] 2019-06-13 15:00:02
전우를 기억하며' 06/13 12:34 서울 김인철 기념촬영 하는 6.25참전유공자들 06/13 12:34 서울 진연수 사랑의 열매, 소다수 나눔 캠페인 론칭 06/13 12:34 서울 진연수 '소다수 캠페인 함께해요' 06/13 12:40 서울 서명곤 감사원 앞 서산 지곡면 주민 06/13 12:40 서울 서명곤 구호 외치는 서산...
文대통령, 오슬로 포럼 연설‥"반드시 평화 이룰 것"[전문] 2019-06-12 21:09:29
관련 협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양국은 전우입니다. 1950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노르웨이 출신 ‘트리그베 리(Trygve Lie)’ 초대 유엔 사무총장은 강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군 파병을 국제사회에 강력하게 호소하여 관철시켰습니다. 노르웨이는 한반도에 의료지원단 623명을 파견했고, 9만여...
[전문]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만년설 녹듯 대양에 다다를 것" 2019-06-12 19:39:50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양국은 전우입니다. 1950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노르웨이 출신 트리그베 리(Trygve Lie) 초대 유엔 사무총장은 강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군 파병을 국제사회에 강력하게 호소하여 관철시켰습니다. 노르웨이는 한반도에 의료지원단 623명을 파견했고, 9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강지환, 2년 만에 다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行 `신뢰 바탕으로 동행` 2019-05-22 10:09:02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차형사` `태양을 쏴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색깔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육군공병학교 부부군인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 2019-05-19 11:00:27
이웃사랑 실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이웃에게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 육군공병학교에 근무하는 부부군인 탁성근 소령(38·남편)과 김자영 대위(34)는 헌혈과 모발기부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병 장교인 부부는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힌 후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종합] '모범병사' 옥택연, 늠름한 전역 신고 "2PM 보고파…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2019-05-16 09:47:53
그러면서 "군대 체질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선배 전우들이 체질이라고 하더라.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제 군인 티를 벗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또 옥택연은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을 들어봤나"라는 질문에 "감사하다. 들어봤다"면서 "굉장히 부담되는 별명이다. 이름에...
이준호 ‘자백’→‘기방도령’ 180도 변신, 이번엔 남자 기생이다 (종합) 2019-05-14 10:33:23
코미디. 남존여비 관념에 여인이 억압받던 시절, 사랑꾼 허색과 꽃 같은 해원(정소민)이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영화 ‘위대한 소원’으로 유쾌한 연출력을 자랑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선 여인의 애환’이 그가 이번 영화로 언급하고 싶은 바다. 감독은 “조선 시대는...
"산울림 50주년은 아내 덕분…지금도 '고도'를 기다린다" 2019-04-30 07:00:11
중학교 개교기념일 연극 무대에 서며 한평생 연극과 사랑에 빠진 남자, 훗날 한국 연극의 거목이 되는 연출가 임영웅(83) 이야기다. 극단 산울림의 역사는 임 연출이 1969년 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를 초연하며 시작됐다. 15년 후 극단 이름을 딴 산울림소극장이 만들어졌고, 어느덧 극단은 반백 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