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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학대한 아버지 선처를"...딸 탄원서에도 '중형' 2023-10-21 09:22:58
생계가 상당히 곤란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한편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성폭력 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평택서 검거 2023-10-20 15:00:42
충북 괴산에서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경기도 평택시에서 검거됐다. 20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A(46)씨는 이날 오후 2시 2분께 평택지제역 인근 노상에서 경찰과 법무부 직원들에게 붙잡혔다. 그는 17일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인근 국도에서 착용하고 있던...
"사형 마땅할 수 있지만"…동거녀 살해 이기영, 2심 무기징역 2023-10-19 19:31:34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 결과, 전력을 고려하면 다시는 이런 범행을 저지를 수 없도록 사형을 선고하는 게 마땅할 수 있다"며 "재판부도 형을 평가하는 데 많이 고민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사형은 인간 생명을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공개 수배 2023-10-18 12:06:38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A(46)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A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한...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다…공개 수배 2023-10-18 11:40:32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A(46)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A씨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해...
"전자발찌 늘려달라" 무단 외출 성폭행범 2023-10-16 09:06:31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해 10월 형 집행이 종료돼 출소했다. A씨는 출소 3개월이 지난 올해 1월부터 반복적으로 보호관찰관의 면담 요구와 지도·감독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보호관찰관이 A씨의 전자발찌의 간격을 조정하려 하자 욕설을 하면서 "발목이 까진다",...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찬다...대검 "적극 청구" 2023-10-11 16:24:01
스토킹 범죄자에게도 전자발찌 등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1일 대검찰청이 일선 검찰청에 스토킹 범죄 처리 시 전자장치 부착을 적극 청구한다는 방침을 내렸다. 기존 전자장치부착법은 성폭력·살인·강도·미성년자유괴 범행을 한 사람에 대해 검사가...
"아빠 때문에 가정불화"…흉기로 父 살해 시도 30대 딸 '실형' 2023-09-29 08:36:03
운전자 폭행 등 죄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 등 감정이 표출돼 발생한 범행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살인 범죄의 재범...
가정폭력 신고한 아내에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 40년 2023-09-20 10:22:06
1심은 A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다. 이어 "피고인의 아내와 자녀들이 가정폭력에 시달려왔고 흉기 등을 미리 준비해 보복살인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검찰과 A씨 모두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는 "외도 후 이혼을 요구하는 피해자와 대화를 할 수...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항소심서도 징역 30년 2023-09-19 12:10:49
전자 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48일 만에 붙잡히기도 했다. 검찰은 이러한 김 전 회장의 행적을 두고 지난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은 재판부를 향해 억울하다고 호소하면서도 탈옥 계획을 세웠다"고 비판했다. 이에 "1심의 징역 30년은 가볍다"며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다만 형량의 변화는 없었다. 이날 재판부는 "형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