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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이민자·마약 막으려 국경에 연방군 투입 검토" 2025-01-22 16:28:15
국토안보부(DHS), 이민세관집행국(ICE)의 역할을 대체할지 아니면 역할이 중복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국방부 당국자들은 오랜 기간 국경 보안이 군인의 핵심 임무가 아니라고 주장해왔으며, 전직 관리들 사이에서는 국경에 병력이 투입되면 군대의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WSJ은 전했다....
프랑스, 시리아 독재자 알아사드 체포영장 추가 발부 2025-01-22 15:07:04
총사령관으로서 프랑스와 시리아 국적의 전직 프랑스어 교사 살라 아부 나부(당시 59세)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나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다른 시리아 관리 6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피해자의 아들인 오마르 아부 나부는 성명에서 알아사드의 체포영장 발부로 정의를...
남현희, 전청조 사기극 이후 심경…"신중한 사람 되고파" 2025-01-22 11:49:20
전직 승마선수 출신 재벌3세라고 주장한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했다. 이후 전청조는 사기 전과, 성별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고, 남현희는 사기에 속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지난해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피해자에게 11억 3000여만원을...
트럼프의 '뒤끝'…취임하자마자 자기 비판한 볼턴 경호 중단 2025-01-22 05:19:19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행정명령에서 전직 정보 당국자 51명과 볼턴 전 보좌관에 대한 비밀 취급 인가도 취소했다. 전직 정보 당국자 51명은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사업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헌터의 노트북과 이메일이 갑자기 공개되자 러시아의 정보...
[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2025-01-21 18:23:32
비롯해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둔 전직 미국 대통령은 많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유독 잭슨 전 대통령에 애정을 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기 재임 시절에도 집무실에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뒀다. 다만, 잭슨 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 역사적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대에 가장...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막힌 남부국경…좌절하는 이민·망명자들 2025-01-21 13:31:59
없이 발이 묶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직 미 국토안보부 당국자는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시비피 원 앱을 통한 입국절차가 개시되길 기다리고 있던 이민·망명 희망자가 거의 30만명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선 이들이 합법적인 입국을 포기하고 집단적으로 미국 국경을 넘으려 시도하면서 상당한 혼란이 생길 수...
[트럼프 취임] 정용진·김범석 실내 취임식 참석(종합) 2025-01-21 12:20:23
중앙홀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됐다. 국내 인사 가운데 의사당 중앙홀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는 한국 정부 대표로 간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다. 정용진 회장 부부는 또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중앙역인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이재명만 바라보며 국민 신뢰 얻겠나"…심상찮은 비명계 [정치 인사이드] 2025-01-21 11:32:15
다수의 반명·비명계 전직 의원들은 지난해부터 영입됐다. 김 전 지사의 이러한 행보는 차기 대선을 의식해 외연 확장을 노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야권 차기 주자로 독주하고 있는 이 대표에게 '시련'이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정치는 생물이고 모든 가능성을 상상해볼...
신세계 정용진·쿠팡 김범석, 트럼프 실내 취임식 입장…韓 재계 다수 못 들어가 2025-01-21 10:50:30
했다. 이번 취임식은 원래 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극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참석 인원이 600여명으로 제한된 의사당 중앙홀로 장소가 바뀌었다. 의사당 중앙홀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된 것으로...
트럼프 취임식 간 韓기업인…다수 못 들어갔다 2025-01-21 10:46:56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인사 가운데 의사당 중앙홀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는 한국 정부 대표로 간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다. 정용진 회장 부부는 또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중앙역인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