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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식 못보나'…참석인원 축소에 韓사절단 '노심초사' 2025-01-20 12:00:59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의사당 인근에 있는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 별도의 취임식 행사장을 마련했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곳 입장객은 의사당 로툰다에서...
교정본부장 "尹 대통령 머그샷 찍었다…절차에 잘 협조" 2025-01-20 11:00:30
대통령이 지내는 독방의 크기는) 전직 대통령 예우와 비슷하게 3.6~3.7평 정도"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수용자가 지내는 독방의 크기는 1.04평 수준이다. 윤 대통령이 머무는 방에는 텔레비전, 관물대, 싱크대, 1인용 책상 겸 밥상, 변기, 청소용품 등이 비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을 자야 하고,...
트럼프 취임무도회 가는 기업인들…'민간 대미 창구' 물꼬틀까 2025-01-20 08:15:05
있어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및 해외 정상들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 정·재계 인사들은 국회의사당 인근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서 영상으로 취임식을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트럼프가 취임식 후 캐피털 원...
[가자 휴전] 하마스 인질명단 왜 늦었나…정보력 상실? 심리전? 2025-01-19 21:27:24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스라엘의 전직 협상가 거손 바스킨은 CNN과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외부에 거주하는 하마스 지도부가 자신들이 원하던 이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며 "하마스는 민간인 여성 3명을 석방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조건에 맞는 이가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했다"고 말했다....
아세안 외교장관들 "미얀마, 총선보다 휴전이 우선순위" 2025-01-19 20:15:08
또 전직 외교관인 오스만 하심을 미얀마 위기에 대한 아세안 의장국 특사로 임명했으며, 그가 곧 미얀마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만 특사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세안 5개 합의 항목을 이행하도록 설득하는 임무를 맡았다. 장관들은 또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국가 간 충돌을 방지하는 행동강령을 마련하기...
수의 입고 머그샷 촬영…3.6평 독방 배정 2025-01-19 17:47:20
서울구치소에 정식으로 입소했다. 역대 전직 대통령들과 같이 3평 남짓한 독방에 머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검찰의 추가 수사와 재판을 받을 전망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도 다른 재소자와 같은 입소 절차를 거쳤다.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반입금지 물품 확인을 위한 ‘알몸 검사’(정밀 신체검사)를 받았다....
주요 외신들, '尹대통령 구속' 긴급뉴스 타전…"장기구금 시작"(종합) 2025-01-19 06:20:27
"전직 검사였던 윤 대통령은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곤 했다. 이제 공식 체포된 뒤 그는 혼자 감옥에 갇혀 있다"며 "이러한 상태 변화는 윤 대통령이 곧 풀려날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NYT는 또 "윤 대통령이 맞은 새로운 상황은 영예로운 위치에서 극적으로 몰락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이제 윤...
[트럼프 취임 D-1] 대관식 누가오나…정상급·특사 등 대거 참석 2025-01-19 06:11:07
4년전 트럼프는 불참했지만 바이든·해리스, 전직 대통령 총출동 '친 트럼프' 밀레이·멜로니 등 해외 정상…중국은 부주석 파견 머스크·베이조스·저커버그 빅테크 수장들 나란히…연예인들도 축하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는 전...
"트럼프, 우크라 종전 중재로 원하는 건 노벨평화상 수상" 2025-01-18 21:05:54
허브스트 전직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는 "트럼프는 깨지기 쉽고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배권을 얻도록 허용하는 형태의 평화를 만든다면 자신이 중대한 지정학적 패배를 직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가 지속 가능한 평화, 우크라이나가 살아남고 번영할 수 있는 평화를 끌어낸다면 이는...
맹견 잡으려 쏜 경찰총에 맞아...국가 배상은? 2025-01-18 09:16:52
뒤 튕겨 근처를 지나던 전직 미군 A씨의 우측 턱부위를 관통했다. 재판부는 "사고 현장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인근에 편의점과 인도, 횡단보도가 있어 사람의 통행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장소"라며 경찰의 총기 오발로 인한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도 전방을 잘 살피며 보행할 의무를 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