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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성현 "영업은 정직…많이 만날수록 신뢰 쌓여…빅딜은 그다음부터 나오는 것" 2019-05-10 18:08:26
유명하다.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수시로 바뀐다. 전채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제공한다. 점심은 1만9000원, 2만3000원, 3만원 등 일반 한정식집과 비교해 합리적인 편이다. 저녁은 3만원부터 5만5000원까지 다양하다.열무에 된장을 바른 돼지고기를 싸 먹는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사포닌과 칼슘이 풍부한 열무...
2차 북미정상회담 열린 하노이 호텔 주방서도 '협상과 긴장' 2019-04-01 11:07:09
오른 것은 사과 푸아그라 젤리 전채였다. 김 위원장 전속 요리사들이 사과 모양의 젤리에 푸아그라를 넣었고, 1시간에 걸쳐 해초를 이용해 만든 새 모양 장식은 예술 작품이었다고 스마트는 회상했다. 주방에서는 이 요리가 식당으로 옮겨진 뒤 1시간이 지나도 다음 요리를 올리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고, 2시간이 지난 뒤...
"한국 셰프들, 해외에 자신의 요리 적극적으로 알리길" 2019-03-31 14:44:12
호텔의 향기하얏트 호텔&리조트 글로벌 요리경연오세봉 그랜드하얏트서울 셰프 한국인 최초 글로벌 결선 출전 [ 안재광 기자 ]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 호텔&리조트가 매년 개최하는 요리 경연대회 ‘더 굿 테이스트 시리즈’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글로벌 결선에 오른 사람이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 내...
요리인가, 예술인가…젊은 셰프 6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감동' 2019-03-31 14:43:56
흡수한 타다키를 전채로 내고, 필리핀식 소고기 구이를 메인 요리로 선보였다. “지금도 집에서 종종 가족들과 해먹는 요리”라고 파시온 셰프는 설명했다. 특히 필리핀식 소고기 구이는 필리핀 음식의 독특한 풍미가 구이 요리와 잘 어우러져 심사 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인으로 처음 글로벌 결선에...
북미정상회담 열린 메트로폴호텔, 정상메뉴·기념품 출시 준비 2019-03-08 12:30:29
전속 요리사들이 내놨다. 오찬 코스 가운데 메인 요리인 '스노우 피쉬'(은설어 구이)와 파이는 스마트가 만들었고, 전채인 '사과 푸아그라 젤리'와 후식인 인삼정과와 인삼차는 김 위원장 전속 요리사들이 맡았다. 핵 담판 결렬로 두 정상이 포기한 오찬을 맛본 메트로폴 호텔 임원은 "정말 맛있었다"고...
두 정상, 만찬서 나란히 앉아 친근함 과시 2019-02-27 23:35:52
보이기도 했다.만찬 메뉴는 간소했다. 전채요리로 칵테일 새우가 올려졌고, 메인 요리는 소고기 등심이 배속김치와 함께 제공됐다. 후식으로는 초콜릿 라바 케이크와 수정과가 마련됐다. 정식 오찬에 앞서 상견례 차원이었던 만큼 간단한 메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회담장에는 지난해 싱가포르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20년 前 GTX 구상…첫삽 뜨니 감회" 2019-01-18 17:57:54
원장이 안내한 식당은 민어구이 전문점이었다. “민어요리를 평소에 즐겨 먹느냐”고 묻자 오 원장은 고향 얘기를 꺼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랐는데 주변 목포에서 민어회를 즐겨 먹더라고요. 고향에 내려갈 때면 가족과 보양식으로 민어를 먹곤 했습니다. 고기가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습니다.” ...
[연합이매진] 동해안 400년 종가의 손맛…강릉 한정식 '과객' 2019-01-15 08:01:03
호박죽과 흑임자 샐러드가 전채요리로 나오는데 샐러드가 맛깔스럽다. 묵무침도 예사가 아니다. 녹두를 갈아서 체로 거른 뒤 가라앉은 앙금을 모아서 쑨 청포묵이다. 또 제철 채소인 호박과 가지 등으로 구성된 모둠전도 맛깔스럽고 가자미조림과 한우 떡갈비 등도 입맛을 자극한다. 1인분 2만원인 과객진짓상을 시키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희연 서울교육감 "행정은 사회운동과 많이 달랐다…다양한 갈등 조정하는 게 중요하더라" 2018-12-07 18:04:09
늦게 도착했다. 테이블엔 전채 요리 격인 물만두가 깔려 있었다. 밤톨만 한 크기여서 한 입에 쏙 들어갔다. 최규남 본가칡냉면 사장은 “인근 만두 전문점에서 정기적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조 교육감은 단골 맛집에 대한 ‘변명’으로 대화를 시작했다.“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는 젊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브렉시트로 불확실성 커졌지만 세계 5위 경제대국 안 흔들려" 2018-11-30 18:10:32
구해 아쉬워요”대사관에서 준비한 음식은 영국식 코스 요리였다. 전채요리로 삶은 달걀을 다진 훈제연어로 감싼 뒤 튀긴 ‘스카치 에그’가 나왔다. 스미스 대사는 “보통 스카치 에그는 다진 소시지를 쓰지만 이건 특별히 연어로 만들었다”며 “스코틀랜드에서 연어가 많이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