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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골프단 응원 현수막에 힘낸 고은혜 "루키다운 패기 보여드릴게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2 15:36:46
대회장에 오는 길에 현수막을 발견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힘이 불끈 났고, 응원 덕분인지 경기가 잘 풀렸다"고 방긋 웃었다. 2022년 프로로 전향한 고은혜는 지난해 시드전에서 23위를 거두며 올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따냈다. 꿈에 그리던 무대, 하지만 아직은 혹독한 성장통을 치르고 있다. 앞서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포천퀸'을 향해…장타 앞세운 윤이나, 버디 4개 몰아치며 질주 2024-06-21 23:09:27
초 미국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다녀온 뒤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1언더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안정적인 티샷과 송곳 같은 그린 주변 플레이를 앞세워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치고 올라갔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전반에 퍼팅이 잘 안 들어가도 기회가 올...
"300야드 정도는 가뿐하죠" 아마 돌풍 예고한 이윤서 2024-06-21 18:41:53
대회를 휩쓸었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선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9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추천 선수로 처음 정규 투어를 경험한 이윤서는 이번 대회가 세 번째 KLPGA투어 대회 출전이다. 정규 투어에선 처음으로 커트 통과에 성공한 그는 “몇 차례 대회를 뛰면서 저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며...
닷새만에 끝난 무기한 휴진…서울대병원 교수들 결국 진료복귀 [종합] 2024-06-21 15:37:31
응급·중증·희귀질환 등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및 시술을 중단했다. 휴진에는 네 곳 병원 진료 교수 중 54.8%가 참여했다.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전면 휴진 결정이 중단된 배경으로 환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꼽았다. 현재 중증·응급 환자 등에 대한 진료가 유지 중이나 휴진이 장기화할 경우 이들에게...
"박민지·노승희 명품 샷 직관하자"…찜통더위에도 팬들 몰렸다 2024-06-20 18:46:49
시즌 13개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챔피언과 상금랭킹 톱10 전원이 출전하며 일찌감치 ‘명품 승부’가 예고됐기 때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중 최대 규모인 14억원의 총상금을 내걸며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난 결과다. 올해 처음 대회 구경을 왔다는 류장민 씨(56)는...
"골프 관두려 했는데…마음 비우니 좋은 성적 나왔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8:34:48
시즌 정규투어로 복귀했다. 정규투어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지난 4월부터 참가한 10개 대회 중 절반인 5개 대회에서 컷탈락을 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 직전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기권까지 했다. 일주일만에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 비결에 대해 정세빈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동안 미스를 안...
포천퀸 놓고 '별들의 전쟁'…은퇴 고민하던 정세빈, 첫날 '깜짝 선두' 2024-06-20 18:23:43
올해 정규투어로 복귀했지만 10개 대회 중 절반인 5곳에서 커트 탈락했다. 그는 “그동안 미스를 안 내기 위해 한 샷 한 샷 집착해왔다”며 “‘실수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가짐을 바꾸면서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고 말했다. 통산 5승의 김수지(28)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3년 만에 필드 선 정재은 "당장 연습그린 갈래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5:41:38
이번 대회는 은퇴 이후 2년 8개월만에 처음 선 정규투어 무대다. 이번 출전은 2016년까지 그의 과거 후원사였던 BC카드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BC카드는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역대 BC카드골프단 선수 가운데 필드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선수를 결정하는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정재은의 출전을 바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뉴스 한줌] '포천힐스 퀸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개막 2024-06-19 18:55:26
시즌 13개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최대 규모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및 개인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샷 대결을 펼치는 이예원은 지난해 3승을 기록해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1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이번 대회...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대회에서 우승자가 10명 탄생했다. 총상금을 14억원(우승상금 2억5200만원)으로 키우며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서 열한 번째 챔피언이 나올 수 있을까. 총상금 14억원은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가운데 최대 규모다.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상금(12억원)보다 2억원 많다. 2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