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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시 30%+α로 확대"…김우승 총장, 공정성 강화 2019-10-24 17:15:16
공정성 논란을 계기로 정시전형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양대는 지난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해진 ‘정시 30%’ 룰을 맞추고 있지만 올해 고1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정시전형 비율을 더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사진)은 최근 기자와...
서울교육청 주관 첫 고입전형 종합설명회…"입시제도 자주 바뀌어 불안해서 왔어요" 2019-10-08 17:51:13
일반고 일괄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한편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확대되고 있어 어느 고등학교를 보낼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자 일부 학부모는 한숨을 쏟아냈다.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함께 온 중학생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서울 관악구에서 왔다는 이모양(14)은 “제과·제빵사가 꿈이어서...
진보 교사단체 "文대통령 입시개편 발언 우려스럽다" 2019-09-02 20:33:56
등 대형 사교육업체 주가가 급등했다. 정시전형이 확대되고 사교육 시장이 크게 열릴 거란 기대가 만발하고 있다”며 “대통령 발언으로 교육 백년지대계가 졸속으로 바뀔 상황이다. 이 틈을 타 사교육이 성행하고 학교 교육이 문제풀이식 과거형 교육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는 점에서 개탄을 금할 수...
대입제도 1년 만에 또 바꾼다고?…학교·학생 '대혼란' 2019-09-02 16:24:05
위주 정시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라는 결론을 내렸던 교육부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 정시전형 확대 속도 붙을 듯 교육부는 2일 실무회의를 열고 내부적으로 대입제도 개편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 한상신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수행 중인 유은혜 부총리 겸...
"文대통령 대입 재검토 지시, '조국 후보자 지명철회'가 첫걸음" 2019-09-02 13:16:12
제시해 추진 중이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수능 위주 정시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제 와서 느닷없이 대입제도가 불공정하다며 재검토를 지시한 것은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는 꼼수”라고 말했다.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은 “문 대통령이 기어코 조...
문 대통령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하라"…이르면 現 고1부터 정시 비중 크게 늘수도 2019-09-01 20:31:59
공정하다고 평가받는 정시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30% 이상으로 늘리라고 가이드라인을 줬다. 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공정성’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입시제도 개편을 주문한 것은 정시 비중을 30%보다 더 확대하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 해석이다. 교육부는 일단...
'학종' 스펙 수차례 손 봤다지만…"교육부는 늘 '뒷북' 대처만" 2019-08-27 17:33:38
사태로 인해 정시전형 확대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22일 국회에 출석해 “대학 입시에서 정시모집 비율을 확대하는 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장은 “정시전형 확대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학생부종합전형을 개선하는 것이 더...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설…문·이과 구분없이 선발 2019-08-20 16:27:51
실적으로만 평가하는 방식에서 실적평가 70%+면접 30%로 변경됐다. 정시전형에선 상경계열 전체 및 예능계열 반영비율이 변경됐다. 상경계열의 경우 국어 30%+수학(나) 40%+영어 10%+사회탐구 20%를 반영한다. 연극영화(연기) 전공은 국어 70%+영어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스포츠산업학과의 경우 국어 45%+수학(나) 25%+...
남은 자사고 강북 5곳 뿐…강남 '쏠림' 심화될 듯 2019-08-02 17:32:14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 비율을 30%로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연세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은 2021학년도까지 정시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공고한 대학 서열 구조와 열악한 공교육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이상 자사고 지정 취소로 인한 교육 격차 확대는 불 보듯 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백범...
대학 입학사정관, 8촌 친족·3년내 가르친 학생 응시때 신고해야 2019-06-26 06:45:00
고등교육법 시행령 입법예고…정시전형부터 적용 계획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대학 입학사정관이 가르친 지 3년 이내거나 8촌 이내 친족 관계인 학생이 해당 대학에 응시할 경우 사정관이 학교에 신고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