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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특검’ 박영수 변호사 임명…“재벌 잡은 강골” 2016-11-30 16:23:44
고생한 검찰 수사팀에 고맙다"는 뜻을 밝혔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 특별검사에 임명된 박영수는 누구?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수사`를 맡은 특별검사로 30일 임명된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는 검찰에 몸담는 동안 지휘력, 통솔력을 인정받고 추진력도 높이 평가받은 고등검사장 출신이다....
박 대통령, `최순실 특검`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임명 2016-11-30 16:18:25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야당이 추천한 특검 후보 2명 중에서 박영수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 조사에도 응해 사건의 경위를 설명할 것"이라며 "특검 수사와 재판...
청와대 "박 대통령, 여야 국회서 합의한 어떤 결정도 따를 것" 2016-11-30 09:27:42
국회 결정과 절차에 따르겠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의 담화가 스스로 물러날 테니 탄핵을 하지 말라는 뜻이냐'는 물음에 "대통령 말씀 그대로 이해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퇴진 로드맵으로 국회 추천 총리에게 전권을 넘길...
박근혜 대국민 담화 직후 ‘기다렸다는 듯’ 간호장교 기자회견...왜? 2016-11-29 20:01:05
고스톱이 아니냐는 것이다. 앞서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도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무실장뿐 아니라 간호장교 2명 중 누구도 대통령에 대한 진료나 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의무실 소속 간호장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 처방 등의 의료 진료를...
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 2016-11-29 16:58:55
앞서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무실장뿐 아니라 간호장교 2명 중 누구도 대통령에 대한 진료나 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한 2명의 간호장교 중 선임인 신 씨(당시 대위)는 2013년 4월부터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했다. 이후 6년...
靑 "간호장교 2명, 세월호 당일 대통령 진료 없었다" 2016-11-29 16:09:03
대한 진료나 처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의무실장이 당시 간호장교 2명 모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간호장교 중 1명이 오전 10시쯤 가글을 전달하기 위해 관저에 잠깐 갔다 온 적은 있다"면서 "간호장교는 의무실장...
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아니지만 내려놓겠다?…개헌 언급할까 ‘촉각’ 2016-11-29 14:22:03
발표한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담화 내용과 관련, "당장 하야 발표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큰 틀에서 내려놓겠다는 방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박근혜 대통령, 제3차 대국민담화…내려놓겠다는 입장 밝힐 듯 2016-11-29 14:02:50
청와대에서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를 공지했다.박 대통령의 이날 발표는 지난달 25일 대국민사과, 지난 4일 대국민담화에 이은 3차 담화다.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담화 내용은 길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한 청와대...
朴대통령 '명예퇴진 vs 탄핵' 선택 갈림길 2016-11-29 10:49:43
어떤 안을 꺼내놓을지 주목된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박계 하야 제안) 박 대통령이 조기퇴진(임기 단축, 하야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법 테두리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만 전달했다.박 대통령은 ...
청와대 "특검 임명 늦출 이유 없고 빨리한다는 입장" 2016-11-29 10:20:33
빨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 임명한다는 것은 알 수 없지만 빨리한다는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야당은 이날까지 특검 후보자 2명을 박근혜 대통령에 서면으로 추천해야 하고, 박 대통령은 추천서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