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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바이오, 92억원 발전용 바이오 중유 공급계약 2018-01-11 17:29:01
92억원 발전용 바이오 중유 공급계약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석유 정제품 제조업체 퍼시픽바이오[060900]는 한국남부발전과 92억원 규모의 발전용 바이오 중유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 매출액의 27.80%에 해당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북 유류 밀수 홍콩선박 임차 대만 무역상 "중국인 의뢰였다"(종합) 2018-01-04 17:04:25
중국 국적 남성 브로커의 중개로 석유정제품을 공해상에서 넘기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상대가 북한 선박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천씨는 "국제 유류 거래에는 무언의 규칙이 있다"며 "판매자는 실구매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간 브로커도 공급책에게 구매자 신분을 알려주지...
대북 유류 밀수 홍콩선박 임차 대만 무역상 "중국인 의뢰였다" 2018-01-04 11:52:34
중국 국적 남성 브로커의 중개로 석유정제품을 공해상에서 넘기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상대가 북한 선박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천씨는 "국제 유류 거래에는 무언의 규칙이 있다"며 "판매자는 실구매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간 브로커도 공급책에게 구매자 신분을 알려주지...
현대重, 현대오일뱅크 상장 추진…1.3조원 유상증자 2017-12-26 19:42:14
세워진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품 제조회사로, 올해 영업이익 1조 원 돌파가 유력시 되는 `알짜 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정유·화학업계의 호황으로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가치는 6조 원 이상 될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현대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으로 약 2조 원 가량의 현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룹 측...
현대重, 1조3천억원 증자·오일뱅크 기업공개…'무차입' 선언(종합) 2017-12-26 17:40:44
계획이다. 1964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는 석유 정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올해 3분기까지 매출 11조7천원, 영업이익 8천590억원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정유·화학 업황 호조와 비(非)정유 사업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현대오일뱅크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
중 전문가들 "안보리 제재 북한에 큰 타격…근간 흔들긴 어려워" 2017-12-25 10:35:32
= 석유 정제품 공급량 축소와 원유 공급 상한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가 북한의 정치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중국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뤼차오(呂超)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연구원은 25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대북제재로...
EU "내년 초에 독자적인 대북제재 추가로 채택할 것" 2017-12-24 17:23:52
석유 정제품 공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북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한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야 코치얀치치 EEAS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은 이번 유엔 안보리의 대북 추가 제재 결정은 국제평화와 안보의 심각한 위협인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와...
日언론 "北, 공해상에서 석유 밀수…中선박 관여 추정" 2017-12-23 11:37:40
정제품 수입이 대폭 제한되자 북한이 동중국해 공해상 등에 밀수 선박을 보내 해상에서 별도의 선박으로부터 적재물을 받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일 관계 소식통은 여기에 "중국 선박도 포함돼 있다"고 신문에 말했다. 신문은 이는 주로 항공용 연료 등 석유 정제품으로 추정된다며 전투기와 미사일에...
[고침]([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2-23 10:48:52
정제품 공급량을 사실상 바닥 수준으로 줄이고, '달러벌이' 해외파견 노동자들을 2년 이내 북한에 귀환 조치토록 했다. 그 자체로도 북한에 타격을 가하겠지만 '최후의 카드'로 꼽히는 원유 제재의 '턱밑'까지 진전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안보리는 이날 오후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러한...
유엔총장 "외교해법 위한 결속 확인"…안보리 대북제재결의 환영 2017-12-23 10:32:24
유엔 안보리는 휘발유·경유·등유를 아우르는 석유 정제품 공급량을 사실상 바닥 수준으로 줄이고, '달러벌이' 해외파견 노동자들을 2년 이내 북한에 귀환 조치토록 하는 내용의 '대북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