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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종합) 2024-03-19 14:14:48
신동빈 회장을,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한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선임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의 집행위원회에 합류했다. 롯데지주 이사회 내 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집행위원회는 중요한 경영사항 중 이사회에서 위임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 2024-03-19 06:03:01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한다. GS리테일은 홍순기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BGF리테일은 홍석조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홍 부회장은 작년 11월 경영진 인사에서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000만원…약 4억 늘어 2024-03-18 14:51:13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사진)이 지난해 47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4700만원, 상여 11억9200만원, 복리후생비 100만원 등 모두 47억4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2022년 43억4900만원보다 3억9100만원(8.9%) 증가한 수치다. 현대백화점은 "급여는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천만원…9% 증가 2024-03-18 14:39:48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작년 보수 47억4천만원…9% 증가 정교선 부회장, 현대백화점서 17억3천만원 수령…홈쇼핑서도 14억여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 회장이 지난해 47억4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4천700만원, 상여...
[시승기] 지그재그 패턴으로 '전기차에 최적화'…금호타이어 '이노뷔' 2024-03-17 18:00:00
받지 못했다. 차량의 속도를 시속 80㎞까지 높였다가 정지선 앞에서 깊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타이어가 노면과 마찰을 일으키며 굉음을 냈고, ABS가 작동하면서 차량 하부에서 '드르륵' 소리가 울렸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 시작한 지점에서부터 40m 이내에 차량을 멈추는 게 목표였는데, 40m 지점을 가리키는...
"톤세제 없으면 선박 다 떠난다"…한국은 5년마다 '일몰 전쟁' 2024-03-13 16:04:29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는 “수출입 화물 99.7%를 해상 운송하는 한국에 있어 해운업의 지원 필요성은 명약관화한 것”이라며 “해외 해운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톤세제를 영구적으로 운영해 해운사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로테르담=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밸류업 바람' 올라탄 현대그린푸드 2024-03-11 18:17:41
VIP자산운용은 현대지에프홀딩스(38.1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2.67%)에 이어 3대 주주가 됐다. 국민연금공단도 지난해 7월 현대그린푸드 지분 4.8%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기관들이 현대그린푸드를 사들이는 이유는 회사의 주주환원이 미흡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민...
"주가 참 안 오르네"…현대그린푸드, 큰 손들은 사들였다 2024-03-11 16:55:27
VIP자산운용은 현대지에프홀딩스(38.1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12.67%)에 이어 현대그린푸드 3대 주주가 됐다. 국민연금공단도 지난해 7월 현대그린푸드 지분 4.8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VIP자산운용이 현대그린푸드를 사들이는 이유는 회사의 주주환원이 미흡해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불황에도 유통업계 오너일가 배당금은 증가 2024-02-21 15:41:06
전년 대비 5%가량 늘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전년보다 배당금이 80% 이상 증가했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만 유일하게 오너 일가 중 배당금을 줄였다. 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롯데 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 등 4개 사에서 325억5천573만원가량의 배당금을 받아 지난해보다...
불황에도 롯데·신세계·현대百 오너일가 배당금은 늘었다 2024-02-21 15:16:33
5% 증가…정지선·정교선 80% 넘게 늘어 이마트 사상 첫 적자에도 정용진 배당금 유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경기 불황에도 롯데그룹과 신세계[004170]그룹,현대백화점[069960] 오너 일가의 배당금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사에서 받은 배당금이 전년 대비 5%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