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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63빌딩·롯데타워…'이 공장' 없었으면 건설 불가능했다 2022-04-11 14:34:27
레미콘 생산 시설이기도 했다. 5대의 레미콘 배합설비(배치플랜트)에서 하루 1200여대의 레미콘 믹서트럭이 레미콘을 받아갈 수 있었다. 최대 레미콘 생산량은 연 175만㎥에 달했다. 79.3㎡(24평) 아파트 7만3000여가구, 잠실 롯데타워월드 8개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서울 전체 레미콘 생산의 절반 이상을 이 한 공장이...
극저온 후판·우분 연료…제품 R&D 강화하는 현대제철 2022-03-30 17:02:48
육상 LNG저장탱크용 9%니켈강 개발에도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두께 6~45mm, 최대폭 4.5m 9%니켈강 제품의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주로 육상용 LNG플랜트에 활용되는 제품이다. 조선용 LNG저장탱크 소재 공급에 이어 육상용 LNG플랜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된 셈이다.○친환경 연료인 우분으로 고로 연료...
포스코 '철강 올인'…"글로벌 증설에 12조 투입" 2022-03-03 17:27:52
가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독자 개발 중인 수소환원제철 모델 하이렉스(HyREX)의 데모 플랜트를 구축한다. 해외 투자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12조원을 투자해 현재 510만t인 해외 쇳물 생산량을 2310만t으로 확대한다. 국내 제철소에 더해 연산 6000만t 체제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인도 최대...
철강 '올인'하는 포스코…14조 투자해 글로벌 시장·탄소중립 잡는다 2022-03-03 14:36:21
기반 제철의 한계를 극복한다. 궁극의 무탄소 제철 공법인 수소환원제철에도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국책 과제를 통해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모델 하이렉스(HyREX)의 데모 플랜트를 구축한다. 데모 플랜트 가동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도 대폭 늘린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현대엔지니어링 "폐기물업체 M&A 검토중..친환경사업 강화" 2022-01-25 12:27:07
선점했다. 김 대표는 "이산화탄소 자원화 플랜트는 컨테이너 형태의 단순한 디자인을 적용해 규모를 쉽게 확장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시장성이 있다"며 "올해 사업의 표준화 및 상업화에 노력을 기울여 현대제철의 플랜트와 수소 생산 플랜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건축과 플랜트 분야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 신임 미래산업연구소장에 정광하씨 2022-01-24 09:46:04
전 현대제철[004020] 사업지원실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현대제철에서 대외협력실장과 사업지원실장을 역임했다. 2020년 10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포스코, "지주사 중심 친환경 소재社 전환"…'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나선다 2022-01-17 15:14:02
친환경 제철 기반 완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해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소개했다. 2차전지 소재사업은 아르헨티나의 염호리튬 개발을 통해 양적 성장을 이루고 그룹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초고용량 전지 소재, 전고체용 소재 등에서 기술우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수소환원제철 기술...
현대로템, 올해 첫 회사채 공모 흥행...두 배 규모 청약 접수 2022-01-11 17:58:54
방산 물자를 생산한다. 자동차·제철 설비, 발전설비, 환경설비 등 플랜트 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중국 등의 저가 공세에 밀려 철도사업 부문 수익성이 낮아지고 플랜트 사업 부실이 발생해 2018~2019년 2년간 4760억원의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신용등급은 A-에서 BBB로 하락했다. 이후 사업 점검을 철저하게 하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2028년까지 상업 수준 수소환원제철 실현할 것" 2022-01-03 14:55:15
공개했다. 철강사업은 친환경 제철 기반 완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해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철강사업은 친환경 제철 기반 완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해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면서 "고로 기반의 저탄소 기술개발 확대와 전기로 신설 등을 추진할 것"이라 언급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그룹으로 미래 선도" 2022-01-03 11:00:02
제철 기반 완성과 글로벌 성장을 통해 미래 철강 경쟁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소개했다. 고로 기반의 저탄소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의 직접 생산을 위한 전기로 신설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2028년까지 상업 생산 규모의 데모 플랜트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차전지소재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