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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집단식중독' 안산 유치원 고발…"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건 될 수 있다" 2020-06-26 18:54:55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유치원의 과실로 인해 미취학 아동 100여명이 집단으로 중상해를 입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될 수 있다"라고 고발장을 통해 주장했다. 이어 "증거수집의 '골든타임'을 놓쳐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면 사회적 개선의...
'갑질 폭행' 양진호, 징역 7년 선고 2020-05-28 17:21:59
선고 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 부장판사 이수열)는 28일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 회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 회장에 대한 2013년 12월 확정판결(저작권법 위반 방조죄 등으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선고) 이전 혐의에 징역 5년을, 이후 혐의에는 징역 2년에 추징금...
재판하는 줄 몰랐는데 '유죄'…대법원 "다시 판결하라" 환송 2020-04-14 17:23:26
게시함으로써 서류가 전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수원의 한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다투다 업주와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
헌재 "회원제 골프장에만 매긴 중과세 합헌" 2020-04-03 12:00:02
경기도 용인시에서 회원제 골프장을 운영하는 A사는 지방세법(제111조 제1항 제1호 다목2)에 따라 2013년 골프장용 토지에 대해 4%, 2014년 같은 골프장 내 건축물 등에 대해 4% 세율의 과세처분을 받았다. 이에 A사는 용인시 처인구청장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각 부과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내고, 해당 지방세법 조항...
상속전문변호사, “유류분 관련 이슈 다양해 더욱 꼼꼼한 사안 분석 중요” 강조해 2020-03-30 13:33:04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금융회사가 운용하는 유언대용신탁에 맡긴 신탁자산은 유류분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놓았다. 고인인 시어머니가 둘째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사망 3년전 가입한 유언대용신탁 자산에 대해 며느리가 유류분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신탁재산의 경우 고인의 적극적 상속재산에 포함되지...
[단독] 신탁에 유산 맡기면 몰아주기 상속 가능 2020-03-22 17:18:27
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 1년 전에 가입했다면 유류분 제외 유언대용신탁 상품과 관련한 소송은 2017년 11월 박모씨의 별세 후 직계가족 간 유산 다툼에서 비롯됐다. 박씨는 2014년 둘째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하나은행의 ‘하나 리빙 트러스트 신탁재산’에 가입했다. 신탁 대상은 현금 3억원과 수도권 부동산 세...
[단독] "사망 1년 전에 미리 유언대용신탁했다면 유류분에 구애받지 않고 상속 가능" 2020-03-22 15:14:05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 1년 전에 가입했다면 유류분 제외 유언대용신탁 상품과 관련한 소송은 2017년 11월 박모씨의 별세후 직계가족간의 유산 다툼에서 비롯됐다. 박씨는 2014년 둘째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기위해 하나은행의 ‘하나 리빙 트러스트 신탁 재산’에 가입했다. 신탁 대상은 현금 3억원과 수도권...
[단독] 40년 만에 뒤 흔들린 상속제도…법원 "유언대용신탁은 유류분에서 제외" 2020-03-22 15:11:44
예상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3부(부장판사 김수경)는 최근 고인의 첫째 며느리와 그 자녀들이 고인의 둘째 딸을 상대로 11억여원을 돌려달라며 제기한 유류분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며느리는 고인인 시어머니가 둘째 딸에게 자산을 물려주기위해 사망 3년전에 가입한...
박유천, 연예계 은퇴한다더니…동생 박유환 방송으로 복귀 2020-03-09 13:50:38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이는 지난 1년 이내 박유천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증거다. 이에 박유천은 "필로폰이 어떻게 체내로 들어갔는지 알 수 없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그렇지만 재판이 시작된 후 "팬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두려웠고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면서 "인정할...
대형로펌 '총선 모드'…선거자문·소송 자존심 대결 펼친다 2020-01-19 17:37:21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영향으로 군소정당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후보자별 선거운동이 아니라 정당별 선거운동이 늘어날 전망이다. 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장 출신인 한정화 광장 변호사는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허위사실 공표, 비방, 명예훼손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