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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 손 모은 조규홍 장관 2024-07-08 17:33:5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혁 기자
미복귀 전공의 처벌 안한다…9월 수련 재개도 허용 2024-07-08 17:14:23
미복귀 전공의도 행정처분 철회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수련 현장의 건의와 의료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늘부로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처분을 취소한 것이냐는 질문엔 “정확하게...
정부, 미복귀 전공의 처분방안 오늘 발표 2024-07-08 06:25:32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회의 결과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직접 발표한다. 조 장관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4일 전공의와 수련병원 대상 각종 명령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후 한 달여 만이다. 정부는 이날 지난 2월 19∼20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
정부,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최종 처분 방침 내일 밝힌다 2024-07-07 14:38:03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미복귀 전공의와 관련한 최종 처분 방침을 밝힌다. 이날 회의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도 참석한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 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7월...
정부, 미복귀자 처분 연일 고심.."조속히 정리하겠다" 2024-07-05 05:39:19
말했다. 애초 조규홍 장관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 방침을 내놓기로 한 7월 초가 지나가고 있는 것에 데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안에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전체 211개 수련병원에서는 전공의 1천86명만 근무 중이다. 전체...
"예전엔 환자가 의사에게 집도 줬다"…의대 교수 발언 논란 2024-07-04 17:21:51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이 의료 농단과 교육 농단을 일으켰다며 이들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 2천명 증원 정책으로 의학교육 현장은 붕괴하고, 그에 따라 공공·필수·지역의료에 필요한 인력 조달은 불가능하게 됐다"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부는 이제라도...
"의료·교육농단 촉발한 조규홍·박민수 파면해야" 의대교수단체 성명 발표 2024-07-04 16:58:54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의 파면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전의교협은 제16차 성명을 통해 "의료계와 협의하기로 한 의정 합의서를 파기하고 초법적으로 증원 정책을 추진해 촉발된 의료농단, 교육농단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단독으로 의대생...
정부 "7월부터 태아치료 수가 가산 100%→400% 인상" 2024-07-02 10:28:28
보상 강화를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보상 강화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7월부터 태아 치료의 수가 가산을 기존 100%에서 4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수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정부 "전공의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불법행위 용납 못 해" 2024-07-02 10:08:32
대응할 방침이라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9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7월부터 수련병원별 전공의 결원을 파악하고 전공의 모집 절차를 진행해야 하지만 아직도 명확히 의사결정을 해주지 않은 분들이 많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귀에 대한...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그간 저평가된 필수의료 수가를 확실히 챙기고 의료사고 부담을 완화해 전공의가 정당한 보상을 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넉 달 넘게 돌아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