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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전망치 상승 반전…첨병으로 나선 엔터·소비재株 2020-09-20 15:30:00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중국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엔터·소비재주의 실적 전망치가 개선된 것”이라며 “엔터주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타격이 컸지만 지금은 비대면으로 체질 개선을 했다”고 말했다. 낙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주가가 안빠지다보니...
중기중앙회, 식약처장에 식품진흥기금 사용확대 요청 2020-09-16 12:00:08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간담회에서 식약처에 식품진흥기금 사용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네 마녀 '심술' 대신 '마법'…커지는 랠리 기대감 2020-09-10 18:10:15
2,500선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전체적으로는 달러 약세가 추세적으로 진행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에 외국인들은 매수세를 전환될 것으로 보면 시장은 안정되고, 우리는 4분기에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저점 2200에서 고점 2540까지 전체적으론 상승 추세가 당분간은...
노후걱정 없는 '金퇴족'…40대부터 격차, 금융자산 평균 1.2억 2020-09-09 11:24:45
70점 이상이면 '양호' 수준으로 분류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40대 초반까지 금퇴족이 될 기반을 마련하는 게 이상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연금자산을 지키고 금융투자를 실행하는 게 가장 기본적으로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구·엔터·식품 '웃고'…5G장비·극장 '울상' 2020-09-01 17:16:53
업종 간 차별화 때문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내수업종, 산업재, 반도체 등은 실적 전망치가 하향됐고, 커뮤니케이션, 인터넷, 2차전지 등 언택트주는 예상치가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곳은 영화관이다.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제이콘텐트리는 8월 15일 이전 3분기 영업이익이...
코로나 재확산이 가른 명암…3분기 영화관·통신장비·조선↓ 엔터·가구·식품↑ 2020-09-01 16:02:02
그친 것은 업종간 차별화 때문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내수업종, 산업재, 반도체 등은 실적 전망치가 하향됐고, 커뮤니케이션, 인터넷, 2차전지 등 언택트주는 예상치가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곳은 영화관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화관 정상화가 늦춰질 것이라는...
"-1%도 높다"..코로나 재확산에 성장률 전망 '잿빛' 2020-08-26 18:00:03
" <인터뷰> 조용준 하나금융 리서치센터장 "내수 상황이 거리두기도 일정부분 하고 있고 또 자칫하면 이게 더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비 심리는 얼어붙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상반기에 -1.7% 정도 나왔기 때문에 하반기에 상당부분 플러스로 반전되지 않으면 -1 이하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확산...
V자 반등?…업종별로 보면 완연한 'K자 반등' 2020-08-24 17:18:45
그쳤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으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비대면주가 급등했다”며 “나머지 업종은 원래 있었던 수요가 감소하거나 정체되면서 양극화 구조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K자 반등 뒤엔 실적 차별화주가가 벌어진 이유는 실적에서 찾을 수 있다. BBIG 등...
"증시 V자반등 아니다"…설득력 얻는 'K자반등론' 2020-08-24 16:23:38
아직은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석유화학, 철강 등의 업종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까지는 비대면주 중심의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맞추기 이후에도 성장주는 주도주 역할을 계속할 전망이다. 조용준 센터장은 “4차산업혁명은 원래 가는 길인데...
직원 더 뽑은 '비대면'…고용 쇼크 줄였다 2020-08-19 17:39:52
줄어드는 데 그쳤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진행되는 양극화의 대표적 현상”이라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은 깜짝 실적을 내고 있지만 여행, 서비스업, 일부 제조업은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직원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 직원은 10만6652명으로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