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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 개척자' 김우중 영면…이제 그 도전 누가 하나 2019-12-10 17:37:39

    정치는 조역 아니면 악역이다. 언제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던가. 어디 갈림길이 없는 곳이 있었던가. 경제 대전환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미래 생존과 번영을 위한 경영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 21세기의 또 다른 김우중들이 나서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숙명이다. 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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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일훈 칼럼] '정부 배급제'로 가는 한국 교육 2019-11-12 17:53:58

    학교라는 곳은 특이한 공간이다. 교육이라는 재화가 거래되는 시장적 관점에서 보면 교사와 학교는 생산자, 학생과 학부모들은 소비자다. 그런데도 생산자가 소비자에 대해 압도적 지위를 갖는다. 교육 방식이나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소비자들은 제대로 대항할 수도 없다. 3년 동안 주입식 이념교육을 감내하다가...

  • [조일훈 칼럼] 유시민은 어떤 가치를 좇고 있나 2019-10-15 17:34:35

    사회가, 국가가 용인할 수 있는 윤리적 수준을 낮추면 그 피해는 국민 모두에게 돌아간다. 구성원들이 굳이 주위를 둘러보며 절제를 해야 할 유인이 작아지기 때문이다. 누군가 특권과 반칙을 일삼아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그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부채질하게 된다. 자연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 [조일훈 칼럼] 당신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2019-09-10 17:52:40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정치적 판단 때문이었을 것이다. 지명을 철회해 봤자 이미 잃은 것을 되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로 얻을 것도 없다는 계산을 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조 장관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것도 같은 심리였을 가능성이...

  • [조일훈 칼럼] "대한민국, 무서워서 못살겠다" 2019-08-13 17:46:56

    안해"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 조일훈 기자 ]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은 극일(克日)을 이룬 대표적 기업인이다. 그는 1990년 창업 때 일본콜마를 합작사로 끌어들였다. 부족한 자본과 기술력을 메우기 위해서였다. 이제 한국콜마는 일본콜마의 10배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세계 최고의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회사로...

  • [조일훈 칼럼] 도쿄지검 특수부의 분식회계 수사 2019-06-11 17:47:42

    특수부 추론 대신 증거로 사실 규명해야"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 조일훈 기자 ] 일본 도시바의 분식회계 문제가 불거진 것은 2015년 2월이었다. 공교롭게도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분식회계 논란이 시작된 것과 같은 해다. 일본의 증권거래감시위원회(한국의 증권선물위원회)는 도시바 측 내부 고발을 계기로 조사에...

  • 소비자 화를 더 부추긴 부건에프엔씨 기자간담회 2019-05-21 08:38:05

    조일훈 전략기획실 차장(이후 조)이었습니다.1. 안티계정 관련 고소조치를 했는데 이런 부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적반하장이라는 공분을 사고 있는데 고소까지 간 배경은. 안티계정 주장 내용 보니까 사실도 상당 부분 있는 것 같은데 어느 부분이 허위고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 입었는지.=(박) 소비자들의 비판과 조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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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일훈 칼럼] '조무래기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건가 2019-05-07 17:51:28

    알아야"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 조일훈 기자 ] 간단한 퀴즈 하나. 누군가 제조업을 하기 위해 ①땅을 사서 ②공장을 짓고 ③설비를 구입하고 ④인력을 고용한다면 어느 것이 투자에 해당할까? 일반인은 물론 기업인들도 ‘모두 투자’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들이는 모든...

  • [조일훈 칼럼] 진보의 도덕적 고지는 무너졌다 2019-04-09 17:58:28

    회복조일훈 편집국 부국장 [ 조일훈 기자 ] 도덕이나 이타심은 진화의 산물이다. 만약 도덕성이 개인의 이익을 훼손하는 것이라면 도덕성이 높은 사람은 생존경쟁에서 도태됐을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양심의 가책’이 인간을 안전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해왔다. 양심의 가책은 육체의 통증과 비슷한...

  • [인사]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매거진 ; 대신증권 등 2019-04-02 17:50:51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 조일훈▷〃 부국장 박성완▷〃 부국장 김수언▷〃 경제부장 장진모▷〃 금융부장 안재석▷〃 중소기업부장 손성태▷〃 생활경제부장 김용준▷〃 증권부장 정종태▷〃 문화부장 송태형▷〃 레저스포츠산업부장 이관우▷〃 국제부장 박준동▷〃 오피니언부장 장규호▷〃 디지털라이브부장 박해영▷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