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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노조를 대표하는 '청년유니온'···김영민 사무처장 “故이한빛PD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9-12-12 16:10:00
대학생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률(2018년 12월 현재 기준)은 11.8%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노조 가입자의 평균 연령이 41.5세인 것에 주목했다. 생산 활동의 주역인 15~39세 청년들의 침체한 노조 활동이 우려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청년 노조 활...
[연합시론] 주 52시간 보완대책, 특별연장근로 오남용은 안된다 2019-12-11 17:24:19
조직률이 낮고 근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의 본래 취지를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 근로시간 단축을 제도적으로 안착시켜야 하는 정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제도 자체의 취지를 흔들리게 해서는 안 된다.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해주는 정부가 이런...
[선임기자 칼럼] 걱정스런 양노총의 주도권 다툼 2019-11-13 18:18:55
말 노조조직률은 15%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조조직률이 크게 오르는 이유는 공공운수노조가 덩치를 키운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정규직 전환자들이 노조 우산 아래 들어온 것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은 2018년 12월 기준 103만6000여 명이다. 비교 시점이 다르긴 하지만 민주노총은 101만4000여...
주 52시간 등 노동이슈 봇물에 '노무사 특수' 2019-05-28 15:15:07
한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기준 노동조합 조직률은 10.7%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최근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업계에서도 노조가 속속 설립되고 있다. 노무사들은 인사관리, 노사분쟁 조정 등 업무도 담당한다. 소상공인들도 노무사의 주요 고객이다.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알바생...
'제129주년 노동절' 양대노총 서울도심서 3만여명 집회·행사(종합2보) 2019-05-01 17:18:20
조직률 속에서 기존 노동조합운동의 투쟁방식과 구호들은 대중 속으로 스며들지 못했다"며 "전부를 쟁취하지 못하면 아무런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는 노동조합운동은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제129주년 노동절' 양대노총 서울도심서 3만여명 집회·행사(종합) 2019-05-01 14:52:53
조직률 속에서 기존 노동조합운동의 투쟁방식과 구호들은 대중 속으로 스며들지 못했다"며 "전부를 쟁취하지 못하면 아무런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는 노동조합운동은 대중으로부터 외면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연합시론] 노동존중 정신 되새기는 '메이데이' 되길 2019-05-01 12:32:59
잘 드러난다. 2017년 기준 국내 노조 조직률이 10.7%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대기업에 편중된 현실이다. 신분의 약점으로 인해 일회용품으로 취급된다는 하소연이 이어지는 이주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근로 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산업현장의 안전망도 지속...
[사설] 진정한 '親노동 정책'이 필요하다 2019-04-30 17:48:11
말이 나올 만큼 강성 노조의 위세가 대단하다. 전체 근로자 대비 조직률이 10%에 불과한 대기업·공공부문 중심의 양대 노조는 ‘노동 존중’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정부·여당 내부에서조차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득권 세력이 된 지 오래다.일부 노조는...
창원성산 미완성 진보단일화에 보수 결집 움직임…정의당 비상 2019-04-01 10:07:59
계열사와 중견기업이 많은 창원성산은 노조 조직률이 다른 곳보다 높다. 민주노총 등 노동조직 지지에 기반을 둔 민중당 세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투표일을 48시간도 남기지 않은 지금 정의당과 민중당 간 단일화는 물 건너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단일화 논의가 완전히 중단됐을 뿐만 아니라 설사 단일화에 합의...
민주노총 조합원 100만명 돌파…내달 4일 대의원대회서 선언 2019-03-31 08:05:00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국내 노조 조직률은 2017년 말 기준으로 10.7%에 불과하고 그마저도 대기업에 편중돼 대다수 노동자가 노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중소 영세사업장 노동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근로자성'이 인정되지 않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을 조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