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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큰 딸은 왜 아버지 성년후견 카드 꺼냈나 2020-08-16 07:30:00
조희원 씨(10.82%)는 침묵하고 있다. 사실 셋의 지분을 합해도 30.97%여서 조 사장(42.9%)과 차이가 크고, 한정후견 효력도 과거로 소급되진 않는다. 변수는 조 사장의 주식매입대금이다. 조 사장은 2천200억원을 주식담보대출로 빌렸는데 결국은 이 또한 아버지로부터 받아서 갚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금 증여를...
재벌가 형제다툼에 새로운 무기, 아버지 성년후견 심판청구 2020-08-01 09:00:07
두 딸인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의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현범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나서 뒤집기는 쉽지 않다. 조양래 회장은 바로 다음 날 입장문을 배포하고 "나이에 비해 매우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첫째 딸이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관계자는 조...
[그래픽]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구조 2020-07-31 18:40:10
공시했다. 조현범 사장은 26일 시간외 대량 매매로 아버지 조 회장 몫 23.59%를 모두 인수해서 지분이 42.9%로 늘었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두 누나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하면 30.97%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조양래 "첫째 딸이 왜 그러는지 이해 안돼…후계자는 조현범" 2020-07-31 17:26:57
지분을 넘긴 이유를 설명한 만큼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조 사장의 지분율은 과반에 육박한다. 조현식 부회장(19.32%)과 조 이사장(0.83%)의 지분을 더해도 차이가 크다. 지분 10.82%를 보유한 차녀 조희원 씨는 앞서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다”고...
조양래 "딸이 왜 이러는지…딸에게 경영권승계 생각 안 해 봤다"(종합) 2020-07-31 14:25:31
큰아들인 조현식 부회장(19.32%)과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난다. 또, 조현범 사장 외 다른 형제 간에 의견이 모두 합치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현범 사장은 하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 3년에 집...
한국타이어 '형제의 난' 치닫나 2020-07-30 17:49:38
10.82%를 보유하고 있다. 조희원 씨는 “회사 경영에 관여할 생각이 없고, 특정 인물을 편들 생각은 더더욱 없다”는 뜻을 주변에 밝히기도 했다. 조 이사장의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가 경영권 분쟁으로 이어지려면 조 부회장과 조희원 씨가 동참해야 한다. 조 이사장은 조 회장의 4남매 중 첫째라는 상징성이 있지만...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경영권분쟁 시작?…장녀가 조양래 후견 신청(종합2보) 2020-07-30 16:34:12
이번에 후견 신청을 한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난다. 조 이사장 측 법률대리인은 "후견신청 효력은 장래에 생기는 것이어서 원칙적으로는 주식을 넘길 당시의 상황은 별도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하청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특징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2거래일째 강세…분쟁 불씨 살아있나 2020-07-01 11:11:08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하면 30.97%다. 여기에 국민연금공단이 7.74%를 들고 있다. 시장의 의견도 분분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단 무게 중심은 기울었지만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고 말했다. 반면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분율 차이가 너무 많이...
한국타이어 "조현식-조현범 형제경영 계속된다" 2020-06-30 17:23:47
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조 부회장이 누나인 조희원 씨와 힘을 합쳐 ‘표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거론됐다. 두 사람은 각각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분 19.32%와 10.82%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연금(지분율 7.74%)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지분을 추가로 매집할 경우 조 사장(매각 후 지분 42.90%) 측과 지분율...
생일 같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형제, 경영권 갈등 없을까(종합) 2020-06-30 17:18:56
두 누나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하면 30.97%다. 국민연금공단은 7.74%를 들고 있다. 다만, 지금으로선 경영권 다툼이 일어날 확률이 높지는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일단 무게 중심은 기운 상태"라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예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