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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일삼은 친부 살해 세자매 살인인가 정당방위인가 2020-07-31 17:03:12
재판이 관심을 끄는 것은 범죄 혐의를 살인으로 볼지, 정당방위로 봐야할지 의견이 팽팽히 엇갈리기 때문이다. 검찰도 애초 세자매의 존속살해를 정당방위로 인정할 여지가 있었다. 하탸투랸은 사망 당일 정신과에 갔다 온 뒤 세 딸을 줄지어 세워놓고 집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얼굴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로 인해...
"빚 갚아줘" 돈 문제로 싸우다 친모 살해, 40대 딸 구속 2020-07-27 16:23:04
경찰은 A씨에게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 존속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다만 B씨의 몸에 남은 멍자국을 토대로 A씨가 이전에도 B씨를 폭행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홍준표 `반인류 범죄 사형 우선 집행` 법안 발의…"취약계층 보호해야" 2020-06-30 22:10:30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우선 집행 대상에 존속살해, 약취·유인 등 살인 치사,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 등 살인 치사, 인질살해 등으로 사형 확정판결을 받은 자 등을 명시했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사형 판결 확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으나, 1997년 이후 23년 동안 형이 집행...
홍준표 "사형확정 흉악범 6개월 내 집행" 법안 발의 2020-06-30 19:35:48
대상으로 존속살해, 약취·유인 등 살인 치사, 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 등 살인 치사, 인질살해 등으로 사형 확정판결을 받은 자 등을 명시했다. 홍 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은 사형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으나, 1997년 12월 30일 이후부터 23여년 동안 실제...
"흉악범 6개월내 사형"…홍준표, 사형집행 의무화법 발의 2020-06-30 17:31:47
시급히 필요하다고 보아 우선 집행 대상은 존속살해, 약취·유인 등 살인·치사, 아동·청소년 등에 대한 강간 등 살인·치사, 인질살해·치사 등의 죄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 자이다. 홍 의원은 "현행 형사소송법은 사형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별도로 두고 있으나, 1997년...
60대 여성 부부싸움 중 남편 살해…"오랜 세월 가정폭력" 2020-06-03 10:50:53
A씨를 살인 혐의로, 아들 B씨를 존속살인 혐의로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자정께 자택인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있던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이틀 뒤...
이란서 30세 남성과 가출한 14세 딸 죽인 아버지 논란 2020-05-27 04:53:36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명예살인 역시 처벌 대상으로 삼는 이슬람 국가가 대부분이다. 이란 형법에 따르면 존속 살해 혐의의 피고인에게는 징역 3∼10년의 징역형이 선고되는데 이는 다른 고의 살인죄보다 형량이 매우 낮다. 형법 전문 변호사 페이만 하즈 마무드는 IRNA통신에 "이슬람 율법을 원리적으로...
동작구 `모친·아들 살해` 피의자 구속…"도주 우려" 2020-05-02 22:42:03
발견된 `할머니·손주` 시신의 살인 피의자 허모씨가 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덕식 당직판사는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존속살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오 판사는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허씨는 올해 1월께 서울 동작구의...
경찰, 상도동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2020-05-01 16:52:45
존속살인 및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자택인 한 빌라에서 70대 모친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월께 금전 문제로 다투다 모친을 살해했으며, 당시 잠자고 있던 아들도 자신이 숨지게 했다는...
동작구 `모친·아들 살해` 용의자 혐의 시인…"돈 문제로 다툼" 2020-04-30 21:43:29
동작경찰서는 모친과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살인·존속살해)로 A씨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이 사건을 수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잠적한 A씨는 이날 새벽 서울 시내 모텔에 은신해 있다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A씨는 한 여성과 함께 있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A씨 범행에 가담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