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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30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혜택 2022-07-19 14:00:04
소득자 5명도 '아름다운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자에게는 선정일로부터 3년 동안 세무조사 유예·납세담보 면제, 인천공항 정부종합행정센터 내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 센터 이용 등 세정상 우대 혜택을 준다. 무역보험료 할인과 가입한도 우대, 신용보즘기금...
야당도 '철지난 소득세' 손본다…"물가 반영해 과표 상향" 2022-07-13 08:27:46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0년 기준 연말정산 신고자의 97%, 종합소득 신고자의 94%가 과표 8800만원 이하 구간에 속해 있다. 구체적으로 과표 1200만원 이하 과표 구간은 1500만원으로 올리고 세율은 현행 6%에서 5%로 낮춘다. 근로소득자의 대부분이 속해 있는 과표 4600만원 이하 구간은 5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세율은...
세율 인하 대신…소득세 '중·하위 구간' 과표 올릴 듯 2022-07-12 17:44:09
고소득자보다는 중산층과 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는 게 이번 개편의 취지로 알려졌다. 또 과표구간을 조정하더라도 소득세 면세자를 가급적 늘리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이 36.8%에 달할 정도로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이들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세제 개편에...
日상장사 '연봉킹'은 신중호 라인 대표 2022-07-11 17:52:39
분석이다. 연봉 1억엔이 넘는 경영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히타치제작소였다. 히타치 임원 18명이 지난해 1억엔 이상을 벌어들였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전자 대기업 도시바의 1억엔 이상 소득자가 13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과 2대 증권사인 다이와증권이 9명씩으로...
월급쟁이 숨통 트이나…15년 만에 `소득세 개편` 검토 2022-07-10 14:20:55
정부가 소득세법 개편을 통해 근로소득자 등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10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세정당국인 기획재정부가 현행 소득세 과표와 세율을 전반적으로 손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길게는 15년간 과세표준 구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유리지갑 봉급생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소리 없는...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2022-07-10 05:31:10
소득자에게는 결국 감세를 의미한다. 단 면세자의 범위는 더욱 줄여간다. 10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세정당국인 기획재정부가 현행 소득세 과표와 세율을 전반적으로 손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소득세 개편 작업이 현재 검토되고 있냐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다만...
작년 상속·증여재산 116.5조, 사상 최대…1년 전보다 64%↑ 2022-06-30 12:00:14
순이었다. 작년 소비제세의 납부할 세액은 개별소비세 9조4천억원, 주세 3조1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 15조5천억원, 증권거래세 9조9천억원, 인지세 1조원이었다. 지난해 일용근로 소득자는 692만8천명으로 2020년보다 1.3% 줄었으나 소득금액은 59조9천억원으로 2.9% 증가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추경호 "월세 세액공제율 확대 유력 검토"…15%로 높아지나 2022-06-20 17:23:16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초과자는 제외)인 근로소득자는 최대 750만원의 월세에 대해 12%의 세액공제율을 적용받는다. 총 급여액이 55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초과자 제외)인 근로소득자는 동일한 750만원에 대해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세 세액공제...
세무서 직접 찾는 사람 줄어든다…올해 종소세 방문신고자 44%↓ 2022-06-02 12:00:07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와 근로·연금·기타소득자는 올해 세무서 방문 신고자가 2년 전보다 41%(38만명) 줄었다. 세무서 방문 신고자가 줄어든 것은 홈택스·손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 문화가 정착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종소세를 직접 전자신고한 납세자는 491만명으로 2012년(190만명)의 2.5배로 늘었고, 전체 신고 중...
유튜브·배달 등 부수입…年 300만원 넘으면 종합소득세 신고 2022-05-29 16:56:06
따라 6%(1200만원 이하)~45%(10억원 초과)다. 과세표준은 종합소득금액에서 소득공제액을 빼 산출된다. 소득공제 여부도 잘 살펴야 한다. 근로소득자는 2021년도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중 2020년 대비 5%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10%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세액공제는 한시적으로 확대됐다. 1000만원 이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