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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한 방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트럼프 스톰①] 2024-11-09 08:08:12
후보 카멀라 해리스와 부통령-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226명 에 그쳐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시됐다. 트럼프는 대선의 승부를 좌우하는 7대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이상 선거인단 16명),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 미시간(선거인단 15명),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기후·에너지정책 뒤집는다…파리협약 또 탈퇴" 2024-11-09 08:00:58
당선인을 지지한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에너지 차르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버검 주지사는 선거 기간 에너지 분야의 핵심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트럼프 당선인과 선거 자금을 대는 석유 재벌 간 연락책 역할을 했다. 다른 에너지 차르 후보로는 자동차산업 로비스트 출신으로 트럼프 1기 에너지부 장관을 지낸 댄...
[트럼프 재집권]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와일스, 유리천장 깬 비결은 2024-11-09 01:22:27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2018년 주지사 선거 승리를 견인한 것도 널리 회자된다. 와일스는 디샌티스를 전국적 유명 정치인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지만 그와 좋지 않게 정치적 결별을 했는데, 그에 대한 와일스의 '보복'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디샌티스는 2020년 트럼프 재선 캠프에 몸담고 있던 와일스를...
우크라, 도네츠크 전사자 포함 시신 563구 넘겨받아 2024-11-08 22:58:46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전날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주택 여러 채가 파괴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송환된 유해는 법의학 전문가들의 신원 확인을 거쳐 유족에게 인계된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2기 첫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와일스…킹메이커 역할 충성파(종합) 2024-11-08 15:52:40
2018년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선거 승리도 와일스의 손을 거쳤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갈등을 빚어 해고됐지만, 2020년 대선을 위해 다시 플로리다에 투입됐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신임하고 경청하는 참모로 평가된다. 업무 추진력, 절제력과 함께 강단도 갖췄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트럼프 2기 첫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와일스…킹메이커 역할 충성파 2024-11-08 10:09:01
2018년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선거 승리도 와일스의 손을 거쳤다. 그는 디샌티스 주지사와 갈등을 빚어 해고됐지만, 2020년 대선을 위해 다시 플로리다에 투입됐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가장 신임하고 경청하는 참모로 평가된다. 업무 추진력, 절제력과 함께 강단도 갖췄다는 평가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트럼프 재집권]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책 뒤집기' 막겠다" 2024-11-08 08:39:26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책 뒤집기' 막겠다" 낙태권·기후변화·이민자 관련 등 진보 정책 보호 "싸울 준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주(州) 정책이 위협받을 것에 대비하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악마의 바람' 불었다...대형 산불에 1만명 대피령 2024-11-08 08:06:38
잡히지 않아 진압률은 0%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에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 중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화재"라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주(州) 정부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LA 카운티 내 서북쪽 해안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0.2㎢가량의 면적으로 번져 건물 2...
'美 대권 잠룡'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트럼프 막겠다" [2024 美대선] 2024-11-08 08:06:06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다. 뉴섬 주지사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 맞서 캘리포니아의 가치와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발 빠르게 선제적 대응에 나선 셈이다. 이번 특별 회기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맞서기 위한 소송 자금을 주정부 차원에서 마련하는 데...
美 LA 일대에 '악마의 바람'…대형 산불로 1만여명에 대피령 2024-11-07 23:53:51
0%를 기록 중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성명에서 "이 화재는 빠르게 확산 중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화재"라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주(州) 정부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LA 카운티 내 서북쪽 해안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0.2㎢가량의 면적으로 번져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