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공식작전’ 주지훈, 한계 없는 연기력 폭발…응원 부르는 ‘마성의 택시기사’ 2023-08-10 15:20:09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려한 판수의 패션은 주지훈의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계산에서 탄생한 것. 무엇보다 작품을 위해 12kg 증량까지 감행한 그는 비주얼만으로도 동양인이 없는 1980년대 베이루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판수의 강인한 생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주지훈은 호쾌하지만 다소 능글맞고, ...
하정우 "주지훈은 MSG파, 나는 사골육수파" [인터뷰+] 2023-08-07 05:44:45
주지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2016년 71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과 재회한 작품이다. 주지훈 역시 넷플릭스 '킹덤'에 이어 '비공식작전'으로 김성훈 감독과 다시 만나게 됐다. 하정우는 '비공식작전'의 이런 익숙함에 대한 기시감의 우려를 끈끈한 호흡으로...
’비공식작전‘ 하정우, 3년 반 만에 스크린 컴백…’열혈 홍보로 관객과 만남‘ 2023-08-04 10:30:10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극 중 하정우가 맡은 이민준은 출세와는 거리가 먼 흙수저로 중동과에서 5년째 근무 중인 외교관. 어느 날 20개월 전 실종된 동료의 생존 신호가 담긴 전화를 받고, 어떠한 공식 지원도 없지만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택시 기사 판수와 위기 상황들을 극복해 나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여름 영화 대격돌, '밀수' 흔들림 없는 1위 2023-08-03 09:16:34
올렸다. '비공식작전'은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각각 중동 담당 외교관, 중동의 택시 기사로 출연해 납치된 한국 외교관을 구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 문'은 한국 최초 유인 달 탐사선을 소재로 한 작품. 유일하게 생존한 우주 대원 역에는 도경수가, 그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임 센터장과...
하정우 "연출작으로 배성우 복귀? 정해진 바 없다" (인터뷰) 2023-07-24 14:09:50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승진 욕망으로 레바논 파견을 자처한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에 하정우, 그를 싣고 레바논 곳곳을 누비는 택시 운전사 판수 역엔 주지훈이 캐스팅됐다.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하정우 "'수리남' 이어 '비공식작전', 군대 다시 다녀온 느낌" (인터뷰) 2023-07-24 13:54:54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승진 욕망으로 레바논 파견을 자처한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에 하정우, 그를 싣고 레바논 곳곳을 누비는 택시 운전사 판수 역엔 주지훈이 캐스팅됐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김소연...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과 재회, 우려 알지만…더 큰 재미 있어" (인터뷰) 2023-07-24 13:53:05
"주지훈 배우와 저를 보며 관객들이 느낄 기시감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승진 욕망으로 레바논 파견을 자처한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에 하정우, 그를 싣고 레바논 곳곳을...
1000억 전쟁…여름 극장가, 제대로 붙는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07-23 16:20:53
동료 외교관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정우, 주지훈의 활약이 예고돼 있다. 마지막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몰려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 드라마다.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
20개월 걸린 '피랍 실화' 배경…백미는 하정우·주지훈의 '케미' 2023-07-17 17:36:45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란 두 스타의 버디 액션 무비로 소개되기 시작한 시점도 이 무렵부터다. 영화는 베이루트에서 현지 한국 대사관 소속 서기관이 납치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짧고 강렬하지만, 실제 사건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피랍 장면은 여기까지다. 이후부터는 당시 기세등등했던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를...
'비공식작전' 뻔하고, 아는 맛인데 웃고 말았다 [영화 리뷰+] 2023-07-17 09:17:57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정우는 하정우고, 주지훈은 주지훈 했다. 이들의 티키타카는 이미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보여준 그대로다. 여기에 피랍된 외교관을 무조건 살려 돌아가겠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신파'까지 예측할 수 있는 전개대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