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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종합) 2024-10-28 14:50:32
지분율 3%포인트가량 뒤져 MBK·영풍, 임시주총 소집 청구…고려아연 거부시 법원 허가 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연합이 주식 공개매수전을 벌인 결과, 양측의 지분율이 차이 3%포인트가량이 됐다. 수조원 단위의...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기존 이사회 수명 끝"(종합) 2024-10-28 14:20:03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영풍·MBK 연합은 이날 고려아연 이사회에 신규 이사 선임의 건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결의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독립적인 업무집행 감독 기능을 상실한 기존 이사회 체...
영풍·MBK,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청구…이사회 재구성 추진 2024-10-28 14:15:13
영풍은 고려아연 이사회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14명의 기타비상무이사·사외이사 선임, 집행임원제도 전면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로써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2라운드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는 평가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1보]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청구 2024-10-28 13:49:21
고려아연[010130] 이사회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풍은 14명의 기타비상무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 집행임원제도 전면 도입을 위한 정관 개정의 건을 심의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 25.42%를 지닌 단일 최대 주주다. 영풍과 장형진 영풍 고문을...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 2024-10-28 10:07:20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 공개매수전 일단락…고려아연, MBK연합에 지분율 3%포인트가량 뒤져 고려아연 기존 자사주 1.4% 의결권 살리기 '만지작'…'캐스팅보터' 국민연금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고려아연 경영권을 놓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끝나도 끝이 아닌' 고려아연 분쟁…공개매수→주총으로 戰場 이동 2024-10-28 09:46:05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해 경영권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양측의 분쟁은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대전을 거쳐 본격적인 주총 의결권 대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시중 유통물량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시장 불확실성을 확대한 사실에 대해서 시장교란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추가적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우호지분 늘었다 2024-10-28 09:26:16
경영권 싸움이 벌어질 주총을 앞두고 우호 지분 확보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서 지난 23일 마감한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총주식의 11.26%인 233만1천302주를 샀다고 밝혔다. 당초 고려아연 측은 MBK 연합보다 높은 89만원의 공개 매수가를 제시해 유통주...
최윤범 우호지분 35.4%로 확대…MBK연합과 3%p 차이(종합2보) 2024-10-28 09:20:44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해 경영권 확보에 나설 방침으로 전해져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대전을 거쳐 본격적인 주총 의결권 대결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아연과 MBK연합은 공개매수 결과를 두고도 공방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공시 직후 보도자료에서 "자사주 공개매수의 적법성을 믿고 청약에 응해준 주주와...
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불참 주주, 소신 있는 판단 감사" 2024-10-28 08:39:45
청약률이 나온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고려아연 경영진은 주주들의 판단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자기주식 공개매수에 사용되지 않은 차입금을 상환함으로써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임시주총 소집을 통해 고려아연의 거버넌스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nora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