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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0년간 120조 투자…하이브리드 14종·EV 21개로 확대(종합) 2024-08-28 16:35:04
주행차를 판매하는 파운드리 사업은 물론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관련 개발 업체에 공급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 수소 기술 역량 강화…"수소 사회 조기 전환" 현대차는 수소에너지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에너지 모빌라이저' 구상을 함께 공개했다.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전환되는 시기에 준비된...
영남대학교, 차세대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학과 신설 2024-08-28 16:20:24
약학부 학생부종합전형(잠재능력우수자(지역))이 신설됐다. 의예과, 약학부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수학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해제돼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 군사학과는 학생부 교과 군사학 특별전형으로 수시모집에서 전원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전공자유선택학부의 입학정원은...
우송대학교, 수시 2132명 모집…AI·빅데이터학과 주목 2024-08-28 16:08:52
서류형 전형이 있다. 면접형 전형과 SW 잠재 능력전형, 지역인재Ⅱ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와 면접 평가 3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우송대는 눈여겨볼 단과대로 △철도 물류 대학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엔디컷국제대학을 꼽았다. 철도 물류 대학은 최...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나온다…현대차, 10년간 120조 '통큰 투자' 2024-08-28 15:33:03
자율주행 레벨4까지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를 기반으로 여러 비율 중앙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2026년 상반기부터 양산 차량에 순차 적용한다. 2026년 하반기에는...
현대차 2033년까지 120조 투자…하이브리드 차종 두배로 확대 2024-08-28 15:20:27
주행차 및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발과 다양한 모빌리티 신사업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계속 고도화하면서 관련 데이터 수집과 동시에 자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하는 체계를 마련해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소에너지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에너지 모빌라이저' 구상도...
"월 1200만원 번다"…방송 나왔던 배달기사, 교통사고로 사망 2024-08-27 11:29:53
근무한 그는 하루 평균 200~250km를 주행하며 120건의 주문을 소화했다. 전씨는 최다 수행을 기록한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단순히 주문을 많이 가져오는 것보다 2~3개씩 배차를 묶어 효율적으로 수행한 게 중요했다"며 "묶음 배달을 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 동선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6월 SBS...
어르신 집집마다 반려로봇이 말벗 2024-08-26 18:20:09
반려 로봇이다. 머리에 카메라를 달고, 다리엔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했다. 만만찮은 가격(57만엔·약 520만원)에도 3년 동안 1만 대 넘게 팔렸다. 인공지능(AI)이 들어간 러봇은 홀몸 노인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이상 행동을 감지하면 가족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낸다. 반려 로봇이 홀몸 노인의 건강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오승민의 HR이노베이션] 기술 혁신과 생산성의 함정 2024-08-25 17:09:30
주행이다. 이제 운전해야 하는 수고로움마저 줄일 수 있다. 지도→GPS→자율주행은 급격한 기술 발전의 상징이다. 자율주행 시대에 지도 보는 법을 주기적으로 교육한다면 수행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다.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은 일하는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상상하지...
"배터리 안전이 최우선"…레이보다 '1.5배' 더 가는 캐스퍼 일렉트릭 [신차털기] 2024-08-22 08:30:06
능력을 여지없이 뽐낸다. 보통 경차는 오르막에서 힘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캐스퍼 일렉트릭은 전기차답게 오르막, 내리막은 물론 고속도로 동네 좁은 골목길 등을 지날 때도 일관되고 막힘없는 주행 능력을 보여줬다. 작은 차임에도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도 인상깊다. 시승 날에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지목되던 좁은 공간과 제한된 적재능력이 적잖게 개선된 느낌이었다. 일단 운전석에 앉아 파주의 한 카페까지 50㎞가량을 1시간 정도 달렸다. 전자식 변속 칼럼에 더해 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픽셀 라이트가 탑재된 스티어링휠, 앞좌석 크래시패드의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보급형 전기차에서 기대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