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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경쟁 우위' 두산, 키움에 2연승…2.5게임 차 2019-07-04 21:36:19
호세 페르난데스의 중견수 뜬공 때 3루에 도달하고, 최주환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아 귀한 추가점을 뽑았다. 두산 마무리 이형범은 8회 무사 1루에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번째 세이브(5승 1패)를 챙겼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t 최다 6연승 신바람…5위 NC 2경기 차 맹추격(종합) 2019-07-02 22:16:00
2루타에 이은 최주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지난달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6회에 1점을 뽑은 뒤 24이닝 만에 두산은 득점에 성공했다. 6회 초에는 호세 페르난데스와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최주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타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키움은 0-3으로 뒤진...
득점권에 강한 LG 톱타자 이천웅 "뒤 타자들 믿고 하죠" 2019-07-02 21:57:42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9-2 승리를 이끌었다. 이천웅은 1회 말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정주현의 희생번트와 이형종의 유격수 땅볼에 잇달아 2루, 3루를 밟고 김현수의 좌월 2루타에 득점했다. 4회 말에는 1사 2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고, 도루 등으로 3루까지 간...
경기 끝낸 호수비…박정음 "뒤를 봐줄 임병욱 믿고, 과감하게" 2019-07-02 21:41:44
중견수) 임병욱과 여러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좌중간 앞쪽으로 떨어지는 타구가 나오면 병욱이가 뒤쪽으로 움직여서 공이 뒤로 흐르는 것을 막고, 나는 과감하게 수비하기로 했다"며 "병욱이가 뒤를 커버한다는 확신이 있어서 나는 과감하게 수비를 했다"고 말했다. 사실 이날 9회 초 상황은 키움에 무척 위험했다. 공이...
윌슨 막고-이천웅 뚫고…LG, 한화 4연패 빠트리고 승리 2019-07-02 21:25:40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천웅이 타격·주루 감각을 뽐내며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초에는 한화의 재러드 호잉이 빠른 발로 윌슨에게서 선취점을 빼앗았다. 2아웃 후 내야안타를 치고 나간 호잉은 이성열 타석에서 2루를 훔친 뒤, 이성열의 중전 안타에 득점했다. LG는 이천웅의 주루로 맞섰다. 1회...
6회 6득점…키움, 역전승 거두며 두산에 0.5게임 차 추격 2019-07-02 21:21:19
때 3루에 도달하고, 최주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두산은 6월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6회에 1점을 뽑은 뒤 24이닝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6회 초에는 호세 페르난데스와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최주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타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키움이 6회 말 전세를...
두산, 24이닝 만에 득점…최주환 희생 플라이 타점 2019-07-02 19:40:57
나온 최주환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6월 28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6회 말 이후 24이닝 만에 나온 귀한 득점이다. 두산은 6월 28일 7, 8회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3-2로 승리해 9회 말 공격을 치르지 않았다. 6월 29일과 30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연속해서 무득점에 그쳤다. 29일과 30일 모두 0-4로...
롯데, '6월 에이스' 장시환 앞세워 두산전 9연패 탈출(종합) 2019-06-29 20:40:59
1사 만루에서는 박세혁이 삼진, 정진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7회 말에는 정진호의 안타와 정수빈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바뀐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호세 페르난데스가 내야 땅볼, 최주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땅을 쳤다. 두산은 8회 말에도 2사 2,...
유신고, 황금사자기 우승…마산용마고에 10-4 승리 2019-06-29 17:48:43
정원영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2타점 적시타를 폭발해 5-4로 경기를 뒤집었다. 유신고는 6회 말 1사 1, 2루에서 4번 타자 오진우, 강현우의 연속 적시타로 7-4로 도망갔다. 9-4로 앞선 7회 말 공격에선 김주원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김주원은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타점 맹타를...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서 시즌 2패…4이닝 3피홈런 7실점 2019-06-29 13:44:04
데스먼드를 중견수 뜬공, 데이비드 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천적' 놀런 에러나도를 넘지 못했다. 에러나도는 풀카운트에서 류현진의 6구째 몸쪽 92.6마일(약 149㎞)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에러나도는 전날까지 류현진에게 통산 타율 0.571(21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