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만 잘 들면 명품도 공짜"…입소문 나더니 수천명 몰렸다 [여기잇슈] 2024-02-10 09:37:55
수 있다. 운만 좋으면 명품 가방도 '공짜'다. 참가비도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눈치', 그리고 빠른 '판단력'이다. 최근 "초저가 상품을 얻을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만물 도깨비 경매장'에 대한 이야기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만물 도깨비 경매장은 지난해 12월 16일 방송된 MBC...
콜센터 차리고 '해킹ID'까지…한 달 만에 수억 먹튀한 일당 2024-02-07 10:28:10
뒤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에서 한 달 만에 수억 원 가량을 갈취한 사기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고 해킹한 계정(ID)을 범행에 이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윤동환)는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피해자...
고물가에 '리커머스' 활기…한정판 신발부터 명품백까지 2024-02-04 08:05:01
개인 간 중고 거래(C2C) 플랫폼으로 중고 의류·신발·서적·장난감부터 명절 선물 되팔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명품 중고 거래 플랫폼은 구구스, 럭스어게인, 트렌비, 필웨이, 고이비토, 시크, 발란 등 수 십여개에 이른다. 이들은 중고 명품을 위탁 판매하거나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해준다. 구구스는 2003년...
외면받던 모피, '조폭마누라 패션' 틱톡 유행에 부활? 2024-02-02 21:30:11
않는다. 빈티지 중고 제품도 인기가 좋다. 틱톡 인플루언서들은 새 모피보다 중고 구입을 권한다. 따라서 그 혜택을 보는 곳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나 대체 소재 스타트업, 인조 모피 업체들이다. 일찍이 모피 제품 판매를 중단한 명품 브랜드에는 남의 얘기다. 지난해 매출이 50%가량 꺾이며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의 모피...
지속가능 소비·공유경제 확산에…"소비자 35%는 정기구독 이용" 2024-01-23 07:01:00
신제품을, 11.6%는 명품 중고 제품을 각각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42.1%는 명품 구입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여성(8.8%)보다 남성(17.5%)의 중고 명품 구입 비중이 2배 정도 높았다. 중고 제품을 직접 판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8.5%였다. 이밖에 가전·생활기기의 쇼핑처를 조사한 결과 냉장 가전과...
커지는 중고명품시장…구구스, 거래액 2000억 돌파 2024-01-16 18:05:21
중고 명품시장이 커지고 있다. 중고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진입장벽이 낮아진 데다 고물가 여파로 명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중고 명품 플랫폼 구구스는 지난해 거래액이 21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7%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02년 회사가 설립된 후 최대 거래액이다. 판매...
"제값보다 싸게 사고 싶어요"…불황에 명품족들 몰리는 곳 2024-01-16 16:47:31
중고 명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적 진입장벽이 낮아진 데다, 고물가 여파로 명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는 지난해 거래액이 21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7% 늘어났다고 16일 발표했다. 2002년 회사 설립 후 최대 거래액이다. 판매건수와...
'경력 같은 신입' 말로만 들었는데…판 제대로 깔렸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07 07:00:14
△중고 명품 시계 판매 △일본에서 고양이 수입 △음식점 △어린이집 운영 등을 운영했죠. 창업 경력이 20년이 넘었지만, 사회에서는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프리랜서의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이후로 원격 근무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게 되었고, 이를 기회로 삼아...
돈봉투 밑장빼기? 중고거래 신종 수법 "간이 부었다" 2024-01-04 16:46:01
게 가장 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이 많아지고 판매 물품도 명품 등 고가 물품으로 다양해지면서 이와 같은 사기 사건도 빈발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지난해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1150명 중 23.8%가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예랑 한경닷...
'짝퉁' 게 섰거라…명품 상품 감별하는 AI 서비스 출시 2023-12-27 00:56:22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감별해 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나왔다. 25일(현지 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에서 AI 기반의 인증기인 '엔트루피(Entrupy)'가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틱톡샵'에서 상품의 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