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美공항서 中유학생들, 무단억류·심문 뒤 추방돼" 항의 2024-01-30 11:28:09
중국 "美공항서 中유학생들, 무단억류·심문 뒤 추방돼" 항의 주미 중국대사 "잘못된 행동 즉각 중단하라"…또 다른 외교갈등 불씨?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중국 외교당국이 최근 미국 공항에서 자국 유학생들이 심문과 괴롭힘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추방되는 일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생기가 돌았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서 일하던 중국인들은 더욱 곤궁한 처지에 몰렸다. 수년간 일했던 한국 기업이 최근 철수하면서 실업자 신세로 춘제를 맞이하게 된 30대 여성 진(金)모 씨는 "최근 많은 한국 기업이 철수하거나 인력을 줄였다"며 "한중 관계가 좋은 시절 한국으로 유학...
라이칭더 당선인, 선거보조금 기부 등 공익활동에 사용하기로 2024-01-19 12:56:45
낙선한 중국국민당(국민당) 허우유이 신베이시 시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등 공익 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19일 대만의 연합신문망(UDN)과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중앙선관위로부터 받는 선거보조금 1억6천만 대만달러(약 68억원)를 자선단체...
[천자칼럼] 각광받는 디아스포라 콘텐츠 2024-01-17 17:50:33
유학을 떠나 대학교수가 됐다. 하지만 기독교와 백인 중심의 영국 사회에서 겹겹의 억압과 차별을 겪어야 했고, 이런 경험은 난민과 디아스포라의 삶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아프리카·아라비아·인도를 연결하는 무역항이자 세 문화의 교차점인 잔지바르의 문화적 혼종성은 그의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대만에서 '中 틱톡·더우인' 비상…"막지 못하면 나라 망한다" 2024-01-17 15:39:36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에 올린 글에서 중국이 대만과의 평화 통일을 위해서는 대만 젊은 세대의 마음을 얻으면서 '살라미 전술'을 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샤오훙수, 더우인 같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대만 젊은이들에게 개방해 정체성의 변화를 유도하고 그들이 본토로 유학이나 취업할 수...
시진핑 "대만 인민 마음 얻고 대만 애국통일 세력 강화하라"(종합) 2024-01-16 17:38:22
핵심 세력"이라며 "젊은 대만인들은 중국 정체성이 약할 수 있지만 반드시 독립을 주장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샤오훙수, 더우인 같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대만 젊은이들에게 개방해 정체성의 변화를 유도하고 그들이 본토로 유학이나 취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자연스럽게 중국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中정부 고문 "미중 관계, 대만 문제에 인질로 잡혀선 안 돼" 2024-01-16 16:16:02
대만인들은 중국 정체성이 약할 수 있지만 그들은 대만을 강대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반드시 독립을 주장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샤오훙수, 더우인 같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대만 젊은이들에게 개방해 정체성의 변화를 유도하고 그들이 본토로 유학이나 취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자연스럽게 중국에...
한국도 곧 다문화 사회...국내 외국인 비중 4.9% 2024-01-16 15:37:38
수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42만3천675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불법체류율은 2021년(19.9%)과 2022년(18.3%)보다 감소한 16.9%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최근 4년간 꾸준히 늘어 2020년(15만3천361명)에서 지난해 22만6천507명을 기록했다. 학위 과정 등 유학을 온 외국인이 15만2천94명, 한국어 등 연수를 위해 온...
다리서 노숙하던 의사 지망생…"여행하며 月 수천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14 07:00:06
중학교를 졸업하자 미국으로 유학을 하러 갔어요. 막연하게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돈이 굉장히 많이 들더군요. 일단 영주권을 먼저 따서 학자금 대출을 받자는 생각에 간호학과로 옮겼죠. 그렇게 2009년 졸업했더니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취업 길이 막혔습니다. △수학 조교 △편의점 △식당 △치기공...
"명문대가 무슨 소용"…中취업난 '역대급' 2024-01-11 13:57:59
명문대들의 사정도 비슷했다. 중국의 또다른 명문대인 칭화대 작년 졸업생 중 15.2%인 491명만이 취업이나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찾았다. 나머지 80.8%는 진학이나 해외 유학을 선택했다. 저장대는 1,318명이 취업해 실제 취업률 22.2%를 기록했고 66.4%는 진학 및 해외 유학에 나섰다. 중국 당국은 취업난의 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