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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도부 후보군' 상하이 서기, 시찰 갔다 주민 항의받아 2022-04-12 16:25:29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에서 최고 지도부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입성 가능성이 거론된다. 홍콩 명보는 최근 20차 당대회 전망 기사에서 7명의 현역 상무위원 중 시 주석 등 5명은 유임되고 2명이 물러난다는 전제 하에 새로 상무위원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리창 상하이시 당 서기,...
홍콩매체가 예상한 차기 중국 지도부 시나리오 2022-04-05 11:46:54
최고 지도부에 진입할 인사 후보로는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리창 상하이시 당 서기, 천민얼 충칭시 당 서기, 후춘화 부총리 등 4명이 주로 거론된다고 명보는 소개했다. 이 외에도 리훙중 톈진시 당 서기, 리시 광둥성 당 서기, 천취안궈 전 신장위구르족자치구 당 서기, 황쿤밍 당 중앙 선전부장, 차이치 베이징시 당...
中 랴오닝성 전현직 공안청장 4명 이례적 연쇄 낙마 2022-03-03 13:26:39
승승장구해 랴오닝성 공안청 부청장에 오를 때까지 랴오닝에서 잔뼈가 굵었다. 그는 다롄(大連)시 공안국장 재직 때 당시 공안부 판공청 부주임이었던 쑨리쥔과 인연을 맺고, 그에게 정기적으로 상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2013년 장쑤(江蘇)성 공안청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고, 장쑤성 정법위 서기까지 올랐다. 이...
중국 기술기업 '인터넷 정화' 동참…바이트댄스 "전통춤 장려" 2022-01-27 11:03:15
앞두고 온라인 공간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통제를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해 9월 '사이버 문명 건설 강화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간, 사이버 공간에 대한 '홍색 정풍운동' 필요성을 제기했다. jj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설 연휴 앞두고 대대적인 '인터넷 정화' 캠페인 2022-01-26 11:20:14
'칭랑(淸朗)'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정화 캠페인을 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올해 하반기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온라인 공간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통제를 하고 있다. 20차 당대회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을 공식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경찰이 경찰에 168억 상납받아…前 중국공안 2인자의 부패상 2022-01-16 17:14:48
중앙정법위 판공실 주임, 궁다오안 전 상하이시 공안국 국장, 류신윈 전 산시성 공안청 청장 등이 공안분야 거물급 인사가 이른바 '쑨리쥔 사단'으로 드러나 차례로 옷을 벗었다. 일례로 쑨리쥔은 2010년, 전국 도시별 공안국장 수련회에서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 공안국장이던 궁다오안을 찍었고 그의 자녀...
바이든-시, 넥타이색만 배려했을 뿐 '인정사정 없었다'(종합) 2021-11-16 17:56:56
류허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셰펑 외교부 부부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양 진영의 분위기도 자못 달랐다. 미측은 백악관 웨스트윙의 대통령 집무실(오벌 오피스) 바로 옆에 있는 회의실인 루스벨트룸에 자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 축하해줘서 감사" "오랜 친구"…화면으로 손 흔들며 인사 2021-11-16 17:31:18
상석에 앉고 테이블 주변으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은 대면 회담처럼 인민대회당에 긴 테이블을 설치하고 시 주석 좌우로 류허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등이 자리했다. 베이징=강현우/워싱턴=정인설...
바이든 "얼굴 맞대길 희망" vs 시진핑 "대만 건들면 안참아" [종합] 2021-11-16 15:48:30
중국 측에서는 시 주석 외에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류허 국무원 부총리,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이 배석했는데 인민대회당에 긴 테이블을 설치해 딱딱한 분위기가 엿보였다. 두 정상은 회담 시작 직후 모두발언에서 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뼈 있는 말을 주고 받으며...
'신냉전' 미중, 딱딱한 분위기 속 정상회담 이어가 2021-11-16 12:37:10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커트 캠벨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류허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셰펑 외교부 부부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