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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선 與후보 "'하나의 중국' 수용하면 중화민국 못 지켜" 2024-01-01 11:37:25
안팎 지지율 선두 '독립' 라이칭더 "대만 수호가 중화민국 수호"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오는 13일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대선)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안팎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독립·친미 성향 집권당 총통 후보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하면 중화민국(Republic of...
대만, 법까지 개정하며 中 선박 모래 불법 채취에 '경고' 왜? 2023-12-19 15:29:28
중화민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대륙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전에는 대만 정부가 불법 모래 채취 행위를 적발하더라도 해당 선박과 모래 채취 장비 등이 작업자 소유가 아닐 경우 몰수가 불가능했으나, 법 개정으로 누가 소유했는지와 관계없이 몰수할 수 있게 됐다고 중국시보가 전했다. 실제 대만 당국은...
대만 대륙委 "中, 대만 존재 직시하고 대국답게 행동하라" 2023-12-01 15:59:22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대만, 즉 중화민국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며 대만에 대한 협박과 강압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화 흐름의 혜택을 받아 2010년 세계 경제 2위 국가로 올라선 중국이 그 후 10년 동안 경제 대국에서 군사 대국으로 변신해 대만을 합병하려 해왔다"고 지적하면서, 그런 시도를...
대만 대선 집권당 후보, 野와 '격차'…"36.8%-26.8%-26.6% 順" 2023-11-28 14:27:46
반대 세력은 공식 국호인 중화민국 유지를 주장하는 분위기다. 이어 대만 정부가 미국과 수교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이 47.4%로 반대(22.1%)보다 25.3%포인트(p) 높았다. 미국과 군사동맹 수립과 관련해서는 59.3%는 동의했고 19.4%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대만제헌기금회 쑹청언 이사는 민진당의 라이칭더...
대만 대선 3파전 확정…두 야당 단일화 무산·무소속 후보 사퇴(종합) 2023-11-24 16:48:49
통해 "궈타이밍은 어쩌면 잊혀질 수도 있지만, 중화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을 돕기를 선택하는 것이 내가 고향에 바칠 수 있는 모든 사랑"이라며 "사람은 물러나지만 뜻은 물러나지 않는다. 완전 정권 교체로 대만을 바꾸자"고 했다. 이에 따라 궈 후보 지지층이 세 후보 중 누구에게로 향할지 주목된다. 앞서 국민당 허 후...
대만 총통후보 3명 야권단일화 논의 성과 없이 끝나 2023-11-23 22:30:52
"중화민국(대만)의 앞날과 대만이 처한 곤경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일도 여전히 해가 뜬다"고 밝혀 야권 단일화 논의가 계속될 여지를 남겼다. 커 후보도 "가장 많은 민의에 부응하는 것은 내년 정권 교체이며 이를 위해 최강의 승리 조합을 결성해야 한다"며 "국민당과 민중당뿐 아니라...
친미 성향 피지 총리 "중국, 항만 개발에 도움"…협력 시사 2023-11-23 12:09:11
명칭을 '타이베이 상무판사처'에서 '중화민국(대만) 상무대표단'으로 바꾸는 것을 허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이 반발하면서 다시 옛 명칭으로 복귀시켰고, 이번엔 라부카 총리가 경제 발전을 위해 중국과 협력을 강조하면서 다시 중국과 가까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laecorp@yna.co.kr (끝)...
"대만인 9.3%만 중국 신뢰…65.4%는 美의 대만 방어공약 믿어" 2023-11-22 11:21:46
36.5%는 대만을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으로, 응답자의 21.1%는 '중화민국, 대만'(Republic of China, Taiwan)으로 부른 것을 각각 지지했다. IEAS의 이번 여론조사는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선거연구센터에 의뢰해 지난 9월 14∼19일 대만의 성인 남녀 1천21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시진핑, APEC서 전방위 외교…하루 5개국 '몰아치기' 정상회담(종합) 2023-11-17 19:17:41
명칭을 '타이베이 상무판사처'에서 '중화민국(대만) 상무대표단'으로 바꾸는 것을 허용했다가 중국의 반발로 복귀시켰다. 시 주석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과 피지의 정치적 기반"이라며 "중국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에 대해 계속 확고한 지지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라잉 타이거에 농부까지…시진핑 만찬에 모인 미중우호 인사들(종합) 2023-11-16 21:39:39
중화민국 공군 소속으로 상당한 전과를 올렸고, 미국이 2차 대전에 참전한 뒤에는 미군에 통합됐다. 플라잉 타이거 출신 조종사 중 생존한 사람은 해리 모이어(103)와 멜 맥뮬런(98)이다. 시 주석은 지난달 말에도 이들과 가족을 베이징으로 초청해 "플라잉 타이거 정신이 대대로 전승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