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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봉현 회장 구속영장 신청…라임 '몸통' 이종필 오늘 영장심사 2020-04-25 10:00:50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5일 김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수원여객의 회삿돈 16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 회장을 상대로 6시간 가량을 조사했다. 경찰은 수원여객 회...
1.6兆 사기 '라임 몸통' 검거…檢, 정·관계 로비 '정조준' 2020-04-24 17:29:01
조사를 시작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밤 9시께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 이 전 부사장과 김 전 회장을 체포했다. 경기남부청은 김 전 회장이 지난해 1월 수원여객에서 일으킨 162억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이었다. 검찰은 이날 이 전 부사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법...
5개월 만에 붙잡힌 '라임사태 몸통' 이종필 첫 소환조사 2020-04-24 14:29:51
붙잡았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밤 9시쯤 김 전 회장을 서울 성북구의 길거리에서 체포한데 이어 밤 10시45분쯤 성북구의 한 빌라에 숨어있던 이 전 부사장도 검거했다. 두 사람은 이 빌라에서 함께 숨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사장과 함께 체포된 김 전 회장은 이날 수원여객의 회삿돈...
마침내 잡힌 '라임 몸통' 김봉현…정관계 로비 판도라 상자 열리나 2020-04-24 06:30:50
가능성이 커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의 한 거리에서 김 전 회장을 체포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을 추궁해 인근 단독주택에 은신해있던 이 전 부사장도 붙잡았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은 함께 도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1조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이종필 검거...잠적 5개월 만에 2020-04-24 00:09:16
주목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성북구의 한 거리에서 김 회장을 체포했다. 경찰은 김 회장을 추궁해 인근 단독주택에 은신해있던 이 전 부사장도 붙잡았다. 둘은 함께 도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은 피해액 1조6천억원 규모로 수많은 투자자에게...
[속보]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이종필 검거 2020-04-23 23:56:34
도피 행각을 벌여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오후 9시께 서울 모처에서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검거했다. 김 회장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라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라임 사태와 별개로 경기도의 한 버스회사인 수원여객에서 161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해 ...
2차 가해논란···피해자명단 올린 공무원 2명 송치 2020-04-23 11:00:01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례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조주빈의 공범인 사회복무요원 최모씨(26)가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해자 명단을 게시한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명단에는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등 인적사항이 명시돼 있다. 명단이...
방역은 안하고…지원금 타낸 서울 버스회사 2020-04-21 00:31:16
대표 5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사기 또는 사기 미수 혐의로 서울 시내버스 업체 대표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가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코로나19 방역 지원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버스가 노선 1회 운행을 종료할 때...
'박사방' 피해자 명단 게시한 송파구청 공무원 2명 입건 2020-04-17 17:26:04
신분으로 전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지난 14일 내사에 착수했던 송파구청 위례동주민센터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명단 게시 행위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오늘 관계 공무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은 허용된 권한을 넘어서 개인 식별이 가능한...
경찰, 주민센터 홈피에 피해자 명단 게시한 공무원 입건 2020-04-17 14:16:05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송파구청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피해자의 명단을 공개 게시함으로써 2차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논란이 일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부터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박사방 사건의 피해자에 관한 신상을 직·간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