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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학등록금 통제, 계속해야 하나 2025-01-20 10:00:04
구하기가 어려운 지방대는 등록금을 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 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대학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등록금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이 문제를 등록금 인상에만 의존하는 게 바람직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더 이상 못 버텨" 지방대도 등록금 인상 '봇물' 2025-01-19 08:23:21
지방 사립대학들이 정부의 대학 등록금 동결 요청에도 올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거나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사립대학은 5% 안팎으로 이미 인상을 결정했고, 아직 고심 중인 나머지 대학들도 인상에 무게를 두며 이달 안에 결정할 방침이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의 단국대는 올해 등록금을 4.95%...
[인사] 기획재정부 ; 교육부 ; 보건복지부 등 2025-01-17 17:25:41
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장 이희준▷사회재난정책국장 서남교▷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박일웅▷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김종성▷안전정책총괄과장 송상훈▷안전사업조정과장 유지선 ◈농림축산식품부◎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이시혜▷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이재식◎승진▷국립외교원...
평택 최고 49층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눈길 2025-01-17 10:22:53
컨시어지 서비스가 서울을 넘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평택 최고층 렌드마크 아파트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 세차, 세무사 상담, 라이프 케어, 팻케어 서비스, 택배예약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 확정된...
머스크 정치개입에 뿔났나…독일 국방부 X 중단 2025-01-17 00:12:02
공공노조 베르디(Ver.di), 교육·과학노조(GEW)를 비롯해 연방대법원과 니더작센주 의회, 보훔·하일브론 등 각급 지방자치단체도 엑스 보이콧에 동참했다. 머스크는 엑스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바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을 "반민주적 폭군"이라고 지칭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이런 조롱도 표현의...
"아직 젊다"…'경로우대' 떨떠름한 영시니어 2025-01-16 17:35:19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민간 연구센터와 협업해 중장년 일자리 수요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력, 고용 형태, 좋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 등 중장년 일자리 수요 전반을 검토하고 분석해 정책 설계에 참고하기 위해서다. 최근 개설한 40대 직업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에...
40대 일자리에 60대 몰리더니…"공짜 지하철도 안 타도 돼" 2025-01-16 13:03:35
순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중장년층 대상 취창업 교육을 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민간 연구 센터와 협업해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수요조사 '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경력, 고용형태, 좋은 일자리에 대한 인식 등 중장년 일자리에 대한 수요 전반을 분석해 정책 설계 시 참고하기로 했다. 최근 개설한 ...
한경협 국제경영원, 4년간 ESG 전문가 3천200명 배출 2025-01-16 12:13:24
운영해오고 있다. 한경협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고 대학생들도 취업 경쟁력을 위해 취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국제경영원의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나형근 한경협국제경영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
지방도 될 곳은 된다…‘똘똘한 한 채’에 수요 몰려 2025-01-16 10:42:36
이상 많았다. 수도권과 지방 청약시장 간 양극화가 심화한 가운데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이미 구축됐거나 계획된 지방 분양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지난해 지방 청약경쟁률 상위 5곳은 ‘에코시티더샵4차’(191.21 대 1), ‘청주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더원’(77.01 대 1), ‘서신더샵비발디’(55.59 대...
최상목 때리는 野 "내란은 적극 동조, 민생은 적극 외면" 2025-01-16 10:29:36
막고 고교 무상교육 지원 법안(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도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초부자 감세엔 그렇게 열심이면서 대다수 서민이 혜택을 받는 고교 무상교육에는 왜이렇게 인색하냐"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재표결을 추진하고, 재표결에서 부결돼 최종 폐기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