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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 재산정 2024-10-21 16:52:52
철회했다. 당시 양사는 각각 대표이사 명의의 주주서한을 내고 "사업구조 개편 방향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주주들과 시장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추진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 소유 신설법인으로 분리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 상향 조정(종합) 2024-10-21 16:47:57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 소유 신설 법인으로 분리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철회하지 않았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비영업자산을 정리해 1조원 이상의 투자여력을 확보하게 되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형원전, SMR, 가스·수소터빈 등에 즉각적으로 투자해 적기에 시장을 선점할...
[2보] 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 재산정 2024-10-21 16:17:08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를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합병하려 했으나, 주주들 반발과 금융당국 압박에 지난 8월 말 이를 철회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 소유 신설 법인으로 분리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철회하지 않았다 gogo213@yna.co.kr (끝)...
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재편안 다시 추진 2024-10-21 16:12:04
4.3주로 늘어난다. 앞서 두산그룹은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려 했으나 주주들 반발에 8월 말 이를 철회했다. 그러나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 소유 신설 법인으로 분리해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은...
두산그룹 합병 재추진..."새 방식도 주주이익 침해" [오한마] 2024-10-21 11:35:20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분할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선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로 넘어가는건 똑같다"며 "새 합병방식도 주주이익을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두산그룹 사업재편은 두산에너빌리티 인적분할...
두산, 오늘 사업재편 이사회 개최…밥캣 관련 합병비율 조정할듯 2024-10-21 11:14:29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뒤 이 법인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조만간 이러한 의결 내용을 공시 등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업계 등 일각에서는 이 신설 법인과 두산로보틱스 합병비율이 기존 1대 0.031에서 대략...
두산, 오늘 사업 개편 이사회…두산로보틱스 5%↑ 2024-10-21 09:34:47
두산은 지난 7~8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를 합병한 뒤 최종적으로 두산밥캣을 상장폐지하는 사업 개편안을 추진했으나 주주 반발과 금융 당국의 압박으로 철회한 바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뒤 이를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두산그룹, 사업 지배구조 재편 재추진 2024-10-20 20:42:30
오는 2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산밥캣 지분과 관련한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앞서 두산그룹은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려 했으나 주주들 반발 속에 지난 8월 말 이를 철회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
두산, 사업구조 재편 재추진…두산밥캣 관련 합병비율 조정 주목 2024-10-20 20:32:47
두산밥캣 지분과 관련한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앞서 두산그룹은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려 했으나 주주들 반발 속에 지난 8월 말 이를 철회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두산밥캣 지분을 소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한...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제11·12지구는 CJ대한통운 본사와 삼성물산 소유 주차장이 있던 자리다. 시행사 시티코어는 이곳에 36층 프라임급 오피스를 짓기 위해 이달 초 1조615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자금 조달은 2주 만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시티코어 관계자는 “주요 보험사와 공제회에서 투자 심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