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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금융지주 순이익 14조 돌파…전년 대비 3.3%↑ 2024-10-04 07:43:04
은행지주의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76%, 14.59%, 12.88%로 모두 규제비율을 웃돌았다. 다만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0.63%)과 비교하면 0.27%포인트 높아졌다.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며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악화한 데다가...
"BNK금융지주, 주주환원율 큰 폭 상향 발표 예상"-하나 2024-10-04 07:40:46
금융지주사 못지않은 수준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공시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정욱 연구원은 "BNK금융지주는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D-SIFI)에 대한 추가 자본 1%를 부과받지 않으므로 중장기 타깃(Target)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대형...
금융지주회사 상반기 순이익 14.1조원 2024-10-04 07:02:26
대비 142조원(4.0%) 증가했다. 자본 적정성 지표를 살펴보면 은행지주의 총자본, 기본자본, 보통주 자본비율은 각각 15.76%, 14.59%, 12.88%로 모두 규제비율을 상회했다. 그러나 금융지주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0%로 전년 말(0.72%) 대비 0.18%포인트(p) 상승했다. 1년 전(0.63%)과 비교하면 0.27%p 오른 것이다....
금융지주 올해 상반기 순이익 14.1조원…성장세 지속 2024-10-04 06:00:03
지주 올해 상반기 순이익 14.1조원…성장세 지속 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폭은 확대…금감원 "모니터링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거둔 순이익이 14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상승하면서 건전성 우려도 커지고...
사업 재편 나선 SK그룹…계열사별 주가 향방은 2024-10-02 11:25:47
70개, LG그룹 60개 등 다른 기업의 3배 이상이다. 지배구조도 복잡하다. 지주회사 SK는 최태원 회장(지분율 17.9%), 최기원 이사장(6.6%)을 포함해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이 25.7%다.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7.4%, 자기주식의 비율이 약 25%로 높은 편이다. 지주회사 SK의 상장 자회사로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스퀘어...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내년 2월까지인 현대지에프홀딩스 단일 지주사 전환 타임라인에 맞춰 내부 계열사 간 흡수합병과 지분 정리에 나서는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 전환은 지배구조 개선 노력으로 평가되면서도 인적분할로 인해 대주주 지배력 강화 및 소액주주 이익 침해 우려가 있...
[에디터스 노트] 밸류업 모범생 된 발렌베리 2024-10-02 11:06:02
삼성, LG 3곳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그룹 상장사들의 밸류업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관건은 밸류업과 기업 오너십의 관계를 어떻게 푸느냐입니다. 이 대목에서 ‘스웨덴의 삼성’으로 불리며 우리 대기업의 미래 모델로 자주 언급되는 발렌베리를 다시 주목하게 됩니다....
"재벌 사업구조 개편, 계열사 이중상장으로 이해충돌 지속 야기" 2024-09-30 14:55:06
분할합병비율을 수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수는 "원래 지주회사는 지주사 하나만 상장하고 자회사를 100% 가져가서 구조조정을 원활히 하자는 게 도입 취지다. 상장회사는 딱 하나고 나머지는 비상장, 이렇게 가서 이해 상충도 없게 하자는 건데 지금 지배구조는 누더기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에너빌리티,...
김병환 "금융지주서 책임감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 수립" 2024-09-30 10:13:41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금융지주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 등 8개 금융지주회사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금리전환 국면 등 녹록지 않은 여건이나, 가계부채...
김병환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금융지주 차원 관리해달라' 2024-09-30 10:01:00
금융지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남은 3개월간 가계대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내년에도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주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