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2025-02-04 10:05:48
금융지주·은행에 대한 검사 결과가 담겼지만, 가장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우리금융 검사 결과다. 금감원은 작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정기검사 일정까지 앞당겨 자산 건전성과 내부통제 등 경영 실태 전반에 대해 고강도 검사를 벌여왔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350억원 외에 우리금융에서 다수의 임직원이 관여된 부당대출 380억원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수면 위로 올라온 손 전 회장 등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의심 규모는 총 730억원으로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24년 금융지주·은행 정기검사 결과 우리은행,...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2025-02-04 10:00:02
열린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브리핑' 전 배포한 모두발언문에서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며 이처럼 말했다. 금감원은 이날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총 730억원을 포함해 우리·KB국민·농협은행에서 고위...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 2025-02-04 10:00:00
손 전 회장이 행장 재임 시절 대폭 완화한 여신 관련 징계기준을 방치해 여신 관련 사고를 일으킨 상당수가 견책 이하의 경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자본비율 산출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관련 위험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보통주 자본비율이 10∼20bp(1bp=0.01%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등...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신청을 택했다. 지주회사인 CNH는 프리미어모터스 등 계열사와 함께 해외 주식에 투자했으나 이 역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CNH와 CNH캐피탈 채권자들 사이에선 CNH그룹이 회생에 들어가기 전 회사 자금이 수상하게 흘러나갔다는 얘기도 나온다. CNH가 자회사인 CNH캐피탈과 프리미어모터스로부터 빌린...
NH농협금융, 새 회장에 이찬우 최종 선임 2025-02-03 21:01:43
3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경북 영덕 출신의 이 회장은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금융지주에 뒤처져 ‘만년 5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꼽힌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퇴직연금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분석이 많다. 농협금융의 독립성 강화도 숙제다. KB·신한·하나·우리 등과 달리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가 지분을 100% 갖고 있다. 농협금융의 인사 및...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임기 시작…"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 2025-02-03 16:48:19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3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1966년생인 이 신임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포스코홀딩스 "전기로 연내 준공…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 2025-02-03 15:49:28
회장은 “2차전지소재 밸류체인 중 부가가치가 높은 리튬 등 우량 자원을 적기에 확보해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업 생산을 시작한 법인들의 조업을 빠르게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업생산을 시작한 법인들의 빠른 조업 안정화에도 나서고 에너지, E&C 사업 등 인프라 사업의 구조 개편도 진행한다....
올해 첫 IPO 대어 LG CNS…그룹 차원 부양책 기대 2025-02-03 06:00:48
회장이 지주회사 외에 유일하게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별세한 2018년 LG CNS 지분 1.12%를 ㈜LG 지분 8.76% 등과 함께 구 회장이 상속받았다. 구 회장 외에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0.84%), 구본준 LX홀딩스 회장(0.28%), 구본식 LT그룹 회장(0.14%) 등도 LG CNS 주식을 갖고 있어 총수...